'한끼줍쇼' 출연 정준호, 허세의 끝판왕 등극... 결말은 허당으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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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정준호가 '한끼줍쇼'에서 굴욕을 맛봤다.

지난 28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태란과 정준호가 출연했다.

정준호는 이태란이 시민들에게 '한끼줍쇼'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며 "민폐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이태란과 한 팀이었던 이경규는 카메라를 등진채 그를 향해 "민폐라고 표현하면 어떡하냐"며 "지금 분노했다"고 화냈다.

이어 정준호 차례가 돌아왔다. 한 시민은 정준호를 보고 다른 배우로 착각하기도 해 굴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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