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정해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해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해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서준희 역으로 열연한 정해인은 윤진아 역의 손예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된 ‘침대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높인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서준희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된 윤진아와 서준희의 다정하고 오붓한 모습으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

윤진아는 전 연인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후 토라진 서준희의 등에 하트를 그리며 연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티격태격하다가도 달콤하게 눈을 맞추고 키스를 하거나 침대 위에서 아웅다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연인 같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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