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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선거제 개정과 관련해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귀국 즉시 여야 5당 대표와 담판 회동’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 개정과 예산안은 별개 사항이 아니다.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하고 통 큰 결단을 해 협치의 결실을 얻자”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진정한 협치 없이는 국정이 한 치도 진전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특히 그는 “많은 일 중에서도 선거제 개혁과 연동형 비례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그러나) 협치 구조가 경색되면서 예산안 심사도 법정 시일을 넘으며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통령이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진정한 협치 없이는 국정을 한 치도 진전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면서 “여론을 믿고 밀어붙이는 시대는 갔다. 대통령 지지율은 50% 밑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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