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애노인전문요양원이 요양시설 전문 세컨드라이프의 토탈컨설팅으로 12월 초 오픈한다.

경남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한 경남애노인전문요양원은 지상 8층 규모로 2층에는 경남애주간보호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

경남애노인전문요양원은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바다와 인접해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인실을 없애고 생활실 1실 당 최대 수용 인원을 3인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또한, 각 층에는 어르신들의 교류활동을 위해 층마다 커뮤니티실을 배치하여 어르신들이 일상 및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보다 가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층 경남애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이 편의에 맞춰 생활하실 수 있도록 좌식과 입식 공간을 모두 마련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노래방 장비, 별도의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주간보호센터를 마련했다.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장애 없는 시설 설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조성하고 있으며 입소 어르신들께 아늑하고 편안한 경남애만의 특별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애노인전문요양원과 경남애주간보호센터는 노인복지시설 전문 컨설팅 업체 세컨드라이프의 토탈컨설팅 과정을 통해 개원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신식 장비와 시설을 갖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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