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이일재의 딸 이설 양이 자기주도학습 에피소드로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일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일재의 딸 이설 양의 '유자식 상팔자'에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일재의 딸 이설의 자기주도학습이 공개됐다. 당시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늦은 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한 이일재의 딸 이설은 집에 돌아와서도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했다. 이설은 환한 불빛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동생 이림의 짜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에 전념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설은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니까 나도 열심히 한다. 외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 돼서 밤마다 조금씩 예습을 하는 것 뿐”이라는 소신 있는 발언을 하며,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일재는 tvN 관찰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