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매회 실력 재능 매력 넘치는 출연자들 등장에 시청률 상승 행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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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더 팬’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4.7%, 2부 8.5%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 예비스타의 마지막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윤도현은 김지훈을, 크러쉬는 그리즐리를, 전현무는 조연호, 박정현은 유라, 신화의 에릭과 민우는 15세 소년 듀오 민재, 휘준을,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왠을 추천했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예비스타들은 팬 마스터와 현장평가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예비스타는 오왠이었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배우 김보라의 강력 추천으로 알게됐다”며, “감성적이고 들으면 계속 들을 것 같은 음악이다”라고 오왠을 소개했다.

오왠의 노래를 “눈물 버튼”이라 표현하며 “힘든 시기에 듣고 감성이 폭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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