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현 아나운서, 정해인과 형제처럼 닮은 외모 화제... "묘하게 사진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1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라디오스타' 김정현 아니운서가 배우 정해인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장기하 넉살, 방송인 지상렬,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언(言)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차태현은 김정현 아나운서와 정해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댄 사진을 보자 출연자들은 "누가 정해인이냐"며 혼돈에 빠졌다. 그야말로 형제라고 해도 믿을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김정현 아나운서는 "제 휴대폰으로 찍은 건데, 사실 저만 손을 좀 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스타일도 일부러 정해인과 비슷하게 하는 거냐"는 질문에 김정현 아나운서는 "30년 동안 이 스타일이었다. 억울하다. 지금은 체념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