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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우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공약이 다시 화제로 급부상했다.
신우식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아침방송에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신우식은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수요일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관심받고 있다.
이날 김제동은 신우식을 소개하며 "8주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고 있다. 축구팀도, 이슈도 이겨버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우식 역시 "처음 1, 2주 때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에) '이 정도면 됐다.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8주째가 되니 욕심이 생긴다"며 "10주 연속 실검에 가면 동DJ를 완벽하게 바꿔 보겠다"고 말했다.
김제동이 “왜 내가 제물이 돼야 하냐”며 발끈하자, 신우식은 “청취자분들이 김제동에게 나 같은 화려한 코디를 원한다. 크리스마스 공개방송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악몽을 제대로 심어드리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의 유명스타들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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