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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토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꽃다발을 들고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토토로를 흉내내는 모습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인영 최근 종영한 MBC '손 꼭 잡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자'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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