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입니다.
학교가 서울에 위치해 서울로 통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서울시는 버스 정류장, 거리에서의 흡연을 자치적으로 금지하는 운동을 펼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의 교통, 건설 등의 체계들이 많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운동은 인천도 빨리 시작해야 할 ...
인천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경인고속도로 옆 인하대후문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 앞은 일방통행길로 주차라인이 있지만, 사람들은 도로양쪽은 물론 집 앞 입구에까지 주차를 해놓습니다. 구청에서는 노란선이 없어서 견인도 안 된다고 하는데 급한 환자가 발생되고 화재시 소방차 진입도 힘들게 차들을 대놓습니다. 주거 ...
최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의 관광성 연수로 인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매년 실시되는 의원들의 해외연수도 관광성 연수, 형식적인 연수라는 혹평을 받고 있지만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해외연수는 오히려 결재를 해주지 않아 공식초청장을 받아 놓고도 연수계획을 취소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무능하고 구 ...
직업적인 판매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시간을 관리함에 있어 항상 능숙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때는 거래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경험이 많은 협상가들이라면 협상의 끝이 가까워올수록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협상하려 한다. 협상이 시작되고 몇 시간, 혹은 몇 일이나 몇 주가 안 되었을 때는 소폭의 양보를 하는데도 주저하던 사람들 ...
그 결과에 놀라고 질려버렸던 히스는 법에 의해 노조를 규제할 게 아니라, 협조하면서 신뢰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당내 고용장관’ 프라이어는 히스파의 태두이기도 하여 히스의 의견에 동조했다. 보수당은 지금까지의 선거에서도 적지 않게 노동조합의 표를 얻고 있었다. 히스파 중에는 노조내의 보수표를 잃어서는 ...
요즘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던진 이슈들로 언론의 중심에 서있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 첫 정책토론회가 있던 지난 5월29일 노 대통령은 기자실 통폐합을 지시하여 온 언론을 벌컥 뒤집어 놓으면서 결국 한나라당 광주정책토론회는 물타기가 되어 버렸다.
이후에도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에 대한 의도적인 ...
{ILINK:1} 2007년 6월1일 정부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660만평의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경부고속도로변은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밀집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규모가 되었다. 분당·동탄 신도시, 용인 죽전·동백·수지 지구 외에 앞으로도 판교·광교 등 수많은 신도시들이 담을 잇는 이른바 연담화의 극치 ...
{ILINK:1}필자는 범여권 주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이명박 대세론’을 결코 믿지 않는다.
이 전 시장이 ‘TV토론의 늪’과 ‘후보검증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지금은 물론이고, 마치 그가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특정 언론들이 ‘이비어천가’를 부르던 때에도 필자는 ‘대세론’을 믿지 않았다.
실제 필자는 ...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임기를 몇 개월 남겨두고 자숙하고 반성하는 겸허의 미덕(美德)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끝까지 자기주장만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득만 챙기겠다는 발상이 이제는 그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 자신의 핵심지지자 모임인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 행한 그의 연설은 도저히 국 ...
어떠한 종류의 자극이 없이도 김일영씨는 차를 사고픈 욕구를 드러내 보이며 먼저 가격을 제시해올 것이다. 그때까지 자세를 낮추지 말고 의연하게 협상에 임해야 한다. 협상의 속도를 느긋하게 가져감으로써, 또 어떠한 양보도 거부함으로써 이중호씨는 우월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는 협상의 구상 자체를 ...
영국의 정치가로서 ‘연설’은 필요 불가결한 기술이며 무기이다. 의원이 되기 위한 전형위원회에서의 연설, 입후보하고 나서의 입회 연설회에서의 연설, 의원이 되고 나서는 의회에서의 연설로, 어디까지나 연설의 성공, 실패가 따라다닌다. 하나의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경우 서투른 법안 설명은 그것만으로 지지자를 줄어들게 만든다 ...
{ILINK:1} 의정부시 민락 3지구로 지정된 고산, 산곡동 일대는 원래 개발제한 구역인 그린벨트로 지난 1971년 제정이후 지금까지 수십여 년 간 각종 시책에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적인 개발이 전면 금지돼 주민들의 숨통을 조여 왔다.
그저 운명이려니 하면서 그린벨트를 지켜온 고산, 산곡동 주민들의 주업은 ...
{ILINK:1} 미국모델이 세계화, 정보화 등 세계경제 환경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모델이므로 세계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미국모델의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한국사회에 널리 퍼져있다. 주주이익을 중시하고 노동시장을 유연화한 미국이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제를 혁신한 반면, 노사타협을 중시한 ...
{ILINK:1}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로 나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7일 언론인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정말 이상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오전 이 전 시장은 자신의 캠프인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재산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BBK사건의 의문점들에 대한 ...
협상 절차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은 협상에서 하는 시도의 상당 부분은 협상의 기한이 종료되기 직전에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냈다. 협상에서의 시도라는 것은 곧 양보이다.
양보란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거나 포기하는 행위, 생각이나 주장을 굽혀 상대의 의견을 들어주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무언가 ...
‘철의 여인’의 힘은 인사 면에서도 나타났다. 대처는 반소 강경 노선을 강력히 비판해 온 모들링을 당내 외무장관의 자리에서 추방했다. 기본적인 정책에서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자는 사정없이 자르는 인사정책을 대처는 이때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다만 대처는 사람을 자르는 경우 감정에 쫓겨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타이밍 캐치에 ...
ㅍ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다. 어디를 가든 만나는 분들마다 요즘 왜 이렇게 조용히 있느냐고 물어보신다.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에 귀를 막고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는 것이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솔직히 말하면 지쳤다. ‘쇠귀에 경읽기’ 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대통령이 내가 건의 드린 대로 행동하리 ...
인천 남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간석동 삼우아파트입구에 있는 주차공간에 샤시 및 인테리어 홍보를 하는 컨테이너박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곳에서 주차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자리를 옮긴듯합니다. 이곳은 좁은 골목인 동시에 차량의 이동이 많은 장소입니다. 주차금지가 필요한 장소에 이런 시설물들이 있다 ...
인천 연수구 솔안공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솔안공원은 제가 1년 전 이사왔을때만 해도 깨끗한 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쓰레기들과 망가진 어린이 놀이 시설물 및 체육시설들, 지저분한 화장실 등으로 휴식공간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의 의식없는 공원 이용으로 인해 비롯됐지만 주민들 ...
{ILINK:1} 요즘 광명시 나리들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 주민소환제 시기가 다가오는 마당에 아직도 시민의 눈총을 따갑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행정 관료 나리들의 행동이 할 테면 해보란 식인지 진정한 속셈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지난달 14일 평통 광명시협의회 초청으로 미국(워싱톤 평통 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