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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가 최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 위기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사업으로, 올해는 2025년 11월15일부터 2026년 2월14일까지 3개월간 총 15억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동탁 의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동구의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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