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태로 수개월째 몸살을 앓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기간(25~30일)을 앞두고 또다시 '유령당원' 논란에 휩싸였다.
송재영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3일 '성남의 동일 주소 집단 주거 선거인단 문제 관련 성명서'를 내고 "성남지역을 보면 동일 자택 주소지
손학규, 네티즌 선택 55.2%로 단연선두
김두관, 지사직 사퇴...10일 전후 출사표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최근 대선후보경선 출마 선언에 힘입어 지지율이 4%p 상승했다. 현재로서는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당내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 ...
[시민일보]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2일 “경선 룰 변경 안 되면 경선에 참여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 경선 룰 변경은 안 된다고 끝까지 주장할 경우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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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당내 비박 대선주자들의 단일화에 대해 “(비박대선주자들)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질 수 있는 분들이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지사님, 정몽준 전 대표님, 이재오 전 장관님 한 분 한 분 ...
[시민일보] 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사태가 심각한 농작물 피해를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16개 보를 통해 가뭄피해를 예방한다는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4대강 사업 때문에 가뭄에 어느 정도 크게 기여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반면 반대 입장에서는 전혀 도움을 못 받고 있는 곳이 많다며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상호 최고위원이 안철수 원장의 당 대선 후보 경선 참여 문제와 관련, “민주당에 참여해 민주당 경선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우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안철수 교수가 범야권의 잠재적인 대선주자로 ...
[시민일보] 새누리당 이화수 전 의원이 당원명부 유출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은 공천의 불공정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22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원명부 유출사건은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현재 검찰 수사 중인데, 당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와 관련, “용도가 백지화 된 만큼 주저하지 말고 그린벨트로 재지정해서 원상회복 시켜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청와대 쪽에서는 이시형씨 소유지분은 현재 규정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19명이 전ㆍ현직 의원들의 연금혜택을 폐지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발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동 발의자 중 한명인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전직 국회의원들 단체인 대한민국헌정회에서 국고지원을 받아 65세 이상의 ...
[시민일보] 여권의 대통령 경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가 최근 동반성장연구소를 창립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성장연구소를 창립한 것이 대선출마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관측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는 2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저는 솔직히 말해서 어떤 당에 입당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의 ‘안철수 흔들기’ 때문에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지율이 낮아졌다."
서울마케팅리서치의 김미현 소장은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20%대를 벗어나 하락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SBS와 TNS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 거론되고 있는 ...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는 승리할 수 없다."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문재인 상임고문과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손학규 상임고문은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같은 방법으로 두 번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고문은 “2002년 노무현 대통령 ...
[시민일보]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에 김광림 현 소장이 유임됐다.
20일 김영우 대변인에 따르면 당은 이날 여의도연구소장에 김광린 현 소장을 유임시키고, 법무지원단장에는 이한성 의원을 선임했다.
애초에 당은 여의도연구소장에 재선의 김세연(부산 금정) 의원을 내정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김 ...
인명진 목사, “군인들 전투 안하고 월급 안 받겠다는 것과 같아”
[시민일보] 새누리당이 국회 개원이 지연됨에 따라 의원 세비를 반납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당 안팎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산업현장에서 노사간 협상이 결렬돼 노동 ...
[시민일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0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기밀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일체화된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민일보]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20일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9년 '싱가포르 비밀접촉'을 했다고 시인했다.
이날 오전 대선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충북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한 임 전 실장은 "당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비밀접촉한건 사실"이라며 "국군유해발굴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일치도 봤다
[시민일보] 새누리당의 유출된 당원명부가 4·11 총선 공천 전 8명의 예비후보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 예비후보 대부분이 공천을 받지 못한 만큼 공천과정의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사건의 진상조사팀장을 맡고 있는 박민식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중간조사결과 브리핑을 열 ...
[시민일보] 새누리당 비박 대선주자들이 연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흔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도를 넘어선 ‘박근혜 흠집내기’에 대해 당 안팎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0일 “박근혜 전 위원장은 유신시절 퍼스트레이디로 유신통치의 장본인”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 ...
[시민일보] 국가의 권위와 존엄을 상징하는 국기, 국화, 국가, 국새 및 나라문장을 법률로 규정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한민국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법안에서는 국기, 국가, 국화, 국새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