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신길2동 우성4차아파트 401동(대신시장으로 가는 방향 ) 아파트 담장에 공원을 조성했으나 주기적인 청소를 하지 않아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오히려 구청에서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았으면 주변이 깨끗했을 것을 이제는 쓰레기장으로 변하여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변했습니다.
즉시 환경미화 ...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웝드컵 경기장 주변에 사는 사람인데요
불법주차 하신 분들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젠 정말 짜증이 납니다.
경기장 주변 인도(사람이 다닐수가 없음), 월드컵터널 위(터널안까지)할 것 없이 경기장에 온 차들로 꽉 꽉 들어찹니다.
경기장에 한 두번쯤 와본 사 ...
10월9일 한글날,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했다.
지난 2004년 11월 노 대통령은 미국 LA에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외부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억제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여러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일리가 있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또 대통령은 지난 9월10일 핀란드에서 “(북한 핵실험에 ...
{ILINK:1} 공직선거법 제57조의3의 1항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당내경선의 경우에는 당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당내경선과는 달리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선거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법률에 명문으로 선거운동방법을 제한하여 규제하기 위한 것이 입법취지입니다.
이 규정은 당내경선의 방법을 반드시 당원과 당원이 아닌 ...
{ILINK:1} ‘10.9 북한 핵실험’은 ‘햇볕 정책의 실패’라는 목소리에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
물론 필자가 전날 본란에서 밝혔듯이 이번 북의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햇볕정책이 실패해서 이번 사태를 가져왔다는 결론은 너무 성급하다는 판단이다.
오히려 북 ...
한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지났다. 올해 유난히 긴 연휴만큼 명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우리 지역 두암동 다리 아래에 체육공원이 있다. 우리 지역의 퇴직공무원들과 동네 노인들이 두루 모여 우리 정치·사회에 관해 누구나 한마디 하는 그런 곳이다.
나는 이곳을 ‘정자정치’가 이뤄지는 곳이라 간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
{ILINK:1} 이번 중추절(仲秋節) 연휴에 또 다시 불거진 한반도의 안보적 불안전성에 우리 국민들은 이미 안보불감증에 젖어서 심각한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국제사회의 우려마저 일상적인 일로 치부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는 병법의 기본논리인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에 맞질 않는다.
없는 ...
{ILINK:1} 9일 오전 북한이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해 국내외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를 염원했는데 북핵 실험 소식을 접하니 실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핵실험을 강행한 이유는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일 것이다.
즉 미국으로 하여금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
며칠 새 내린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오늘은 다시 햇빛이 짱짱합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는지 서울 시내 종로 한복판에는 차도, 사람도 많이 준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주 7월27일부터 31일까지 국회 내의 ‘한국의원외교포럼’ 회원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이화우성아파트의 후문 쪽 길은 디지털 단지쪽으로 출근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후문으로 나가는 오른쪽에는 과속방지턱이 있으나 왼쪽에는 턱이 없고 후문쪽에 불법주차를 하는 차들 때문에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불광천이 되살아난 것은 구민으로서 아주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분수대에 가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구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시는지요.
또 새절역 옆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은 지역주민으로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런 ...
{ILINK:1} 인천시청이전 문제가 지난 9월4일 이학재 서구청장의 기자회견으로 문제 제기가 되면서 앞으로의 안상수 시장의 시청 이전 문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이전문제는 수년 전부터 좁은 시청사의 증축문제와 구월주공 재개발 아파트 입주시 교통 대란을 낳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 ...
{ILINK: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30일 도지사 이임식을 마치고 향한 곳은 여의도가 아니었다. 물론 그의 집도 아니었다.
그는 도청직원의 환송을 받으며 도청 정문을 나선 그 길로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수원역으로 향했다.
바로 ‘민심대장정 100일’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었다.
9일 서울역에서 ‘손학규 ...
{ILINK:1} 정계가 서서히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대선 후보들의 경선 참여 선언이 있었고, 여당은 연일 정계개편에 관한 논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아침 신문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12.6:47.1라고 합니다. 세 배나 높은 지지율을 가진 만큼 야당의 위세가 대단 ...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귀향을, 이 계절의 풍요를 표현하는 몇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송멘트다.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마음은 벌써 고향에.” 이 멘트 또한 고전 쯤 된다.
식상한 듯하나 익숙해서 정겨운 이런 말들이 올해는 새삼스러웠다. 실업의 시름에서 고용의 불안에서 살림의 빠듯함에 ...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그 뜨거웠던 독일 월드컵열기, 참여정부의 지자체장 선거 열기 등이 아직 식지 않았는지 폭우 이후로 이어지는 찌는 듯한 더위에 어릴 적 신작로를 적셔주던 시원스런 소낙비를 그립게 한다.
이제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더위가 한풀 꺾여 어느덧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고, 들녘에는 황금물결 ...
아침에 집 문을 나서며 “학교에 잘 다녀오겠습니다”하며 나간 자식이 불과 몇 시간 뒤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지난해 인천의 모 초교에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술 수업 후 청소를 잘했다고 담임 선생님이 준 사탕 하나가 그만 목에 걸려 뇌사상태에 빠졌고 ...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1단지 주민입니다.
우리 동 앞 마들공원은 현재 공사 중인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관련해서 구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마들공원 공사로 인한 흙먼지와 자재에서 나오는 먼지들로 인해 생활에 너무 불편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청소를 해도 집안에 먼지가 쌓이고 바로 앞 동 고 ...
서울 강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미아 SK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초등학교, 중학교에 각 1명씩 보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도를 넓혀주셨으면 합니다. 삼각산 초·중학교와 SK아파트 사이의 인도는 매우 좁아서 학생들 등굣길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학 ...
{ILINK:1} 열린우리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방식으로 100% 국민참여 방식의 `오픈 프라이머리’(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그런데 이 불똥이 급기야 한나라당에게까지 튀고 말았다. 실제 한나라당 내에서도 `오픈 프라이머리’ 찬반양론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가하면, 이 과정에서 상호 원색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