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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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단위 다짐으로 ‘감동서비스’
시민일보 2005.07.18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고품질 구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팀별로 ‘양천 공무원의 다짐(미션)’을 작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다짐은 각 팀별 팀장을 중심으로 팀의 존재이유와 가치관을 공유해 구의 비전을 추구하고 달성하며, 이를 통해 구민과 구청 그리고 공무원 모두가 시너지 효과를 극 ...
공무원 소양고사 실시
시민일보 2005.07.18
경기도 여주군(군수 임창선)은 최근 군청 지하식당에서 실·과·소 및 읍·면에서 추천한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5년 지방공무원 소양고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소양고사는 지방공무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우수 공무원을 발탁·등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 ...
인도 막은 버스정류장 통행에 불편
시민일보 2005.07.18
인천시 연수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연수3동 대림 1차 아파트 정문 바로 왼쪽, 신연수역 방향의 버스정류장이 인도를 너무 막고 있어 보행자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자전거 통행은 전혀 불가능한 상태이며, 사람 2명이 지나가려면 정말 힘이 듭니다. 승강장의 기둥을 2개만 인도에 세우고 나머지 ...
옥수동~동호대교간 쓰레기 즐비
시민일보 2005.07.18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옥수터널 위 옥수동에서 동호대교 진입도로의 길 양편에 쓰레기들이 즐비해 아침 출근길마다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압구정과 옥수동 방향 모두 지저분합니다. 날씨가 더운 탓에 가뜩이나 불쾌지수가 높은 데 쓰레기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양심에 가장 큰 문제가 있지만 ...
6, 7월 임시국회도 낙제점
시민일보 2005.07.18
{ILINK:1} 지난 2월 임시국회는 역사상 ‘일일 최다 법안 처리’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최악의 부실 졸속 의안 처리로 인해 낙제점을 면치 못했었다. 그렇다면 17대 총선 이후의 6월과 7월의 임시국회는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종합평가에 따르면 6월 임시국회는 현재 사회적으로 심각한 ...
암투병 동료에 625만원 전달
시민일보 2005.07.17
경기도 연천군 600여 공직자가 최근 암(유방암)투병 중에 있는 직장동료 가족 돕기에 나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김규배 군수를 비롯 600여 공직자는 오랫동안 함께 생활해 온 직장동료 가족에게 투병생활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병을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현금 625만원을 모아 이 ...
‘직원정보화능력경진대회’ 개최
시민일보 2005.07.17
서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오는 18일 오후 2시, 4시 두 차례에 걸쳐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제1회 직원정보화능력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총 56개 과·동 대표 ‘컴박사(?)'들이 출전해 정보화능력을 가린다. 총 90분씩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자문 ...
혁신사례 ‘한권에’
시민일보 2005.07.17
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직원들의 혁신마인드를 제고시키고 혁신의 틀을 넓히기 위해 혁신홍보책자 ‘INNOVATION’(사진)을 발간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이 책자는 대통령·장관의 혁신의지, 혁신의 이해, 우리시 혁신추진사례, 민간기업혁신사례 등 90페이지 분량으로 1000부를 제작해 시 공무원 ...
서대문구 내일 혁신특강
시민일보 2005.07.17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직원 공감대 형성 및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혁신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1차 교육을 19일 오후 4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재외동포정책은 공화중?
시민일보 2005.07.17
{ILINK: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25회 맞붙어 15승 10무라는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중국은 축구에 관해서는 공한증(恐韓症)이라는 단어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선수 육성과 프로축구, 대표팀 관리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기장을 옮겨 재외동포 문제로 넘어 ...
단자수신
시민일보 2005.07.17
옛날 서당에서 학동이 ‘천자문’이나 책 한 권을 떼면, ‘책거리, 책씻이’라 해서 훈장 선생님께 한 턱 냈고, 훈장은 한자(漢子) 한 글자를 써서 봉투에 넣어 각각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단자수신(單字修身)이란 것인데 인성 통지표인 셈입니다. 이는 그 학동의 인성에 비추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점에 유념하라’는 뜻에 ...
철산 빗물 펌프장쪽 도로 '아슬 아슬'
시민일보 2005.07.17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현재 철산 빗물 펌프장으로 내려가는 도로에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이용하려면 사성 공원을 지나 계단을 이용해 펌프장으로 가야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계단을 내려오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넘어져서 크게 다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려고 힘들게 자전거를 ...
분리수거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시민일보 2005.07.17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평소에는 무심코 버리다가 최근 재활용 자루가 나온 뒤부터는 적극적으로 분리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활용 자루를 수거해 간 뒤로 재활용 자루가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몇 번 재활용 자루를 받으러 동사무소에 갔더니 직원들이 귀찮은 듯 이름 쓰고 서명하라 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
우리당, 이것도 혁신안이야
시민일보 2005.07.17
{ILINK:1} 열린우리당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이 지난 15일 당으로부터 추인을 받았으나, 핵심 내용을 채택하지 못한 혁신 방안에 대한 당안팎의 시선은 다분히 냉소적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기간당원제에 의한 공직후보자 선출 문제를 비롯 정당구조 변화 등 진정한 당 혁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손도 못 댔다 ...
6자 회담 재개
시민일보 2005.07.14
지난 7월 9일 북한이 드디어 6자 회담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발표를 하였다. 6자 회담을 박차고 나간 지 13개월만의 일이다. 우선 북한이 6자 회담에 참여의사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애쓴 우리 정부 실무 담당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이 뉴스를 접하고 내가 ...
대북 전력 지원
시민일보 2005.07.14
{ILINK:1} 한국을 방문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우리정부의 독자적인 200만KW의 대북전력지원안(案)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도 앞으로 열릴 6자회담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논의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 환언하면 표면적인 6자회담 당사국 및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환영에도 불구하 ...
소년소녀가정 후원회 결성
시민일보 2005.07.14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정구운)는 최근 연수구공무원을 주축으로 연수구내 소년소녀가정을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정 사랑나눔회(회장 방진원)’를 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열린 첫 총회에서는 회칙과 동호회원 구성, 동호회 임원 선정, 동호회 활동 및 추진 방안 등을 마련했으며 방진원 감사팀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
3년간 청각장애인에 ‘헌신’
시민일보 2005.07.14
경기도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청각장애인들에게 3년동안 남몰래 사랑을 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시 공무원 5명으로 출발한 수화동호회 해모수(바다와 같은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모임)와 청각장애인의 만남은 지난 2003년 시작됐다. 해모수는 매년 시설을 방문, 청각장애인들과 수화로 ...
실천대안 제시한 우수작 6편 선정
시민일보 2005.07.14
서울시는 최근 시 소속 공무원(자치구 소속 직원 포함) 및 공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상반기 시정연구논문 공모 결과 6편의 논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논문 공모는 서울시정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확대 발전시킬 사항, 개선할 사항 등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 ...
민노당의 민생정치를 배워라
시민일보 2005.07.14
{ILINK:1} 여야 각 정당은 최근 들어 부쩍 ‘민생(民生)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아마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점차 궁핍한 상황으로 내몰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 민생정치의 실상이라는 게 참으로 가관이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최근 의원들의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