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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있어요’ 대화마당 큰 호응
시민일보 2005.04.03
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할말 있어요’ 대화마당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하위직 공무원(7급 이하)을 대상으로 사무환경 개선이나 시정운영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제 ...
인천 서구 국회의원 간담회 가져
시민일보 2005.04.03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학재)는 최근 지역발전 및 현안사항 토의를 위해 지역의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구청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 시의원, 구의원과의 간담회를 ...
남양주시, 지방교부세 확충교육 실시
시민일보 2005.04.03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광길)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교부세 확충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남양주시의 재정규모, 지방교부세 재원과 성격, 부당교부세 시정, 보통교부세 확충 등 지방교부세제도 이해와 향후 재원확충대책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또한 ...
노점상 도로불법점령 보행권 침해
시민일보 2005.04.03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당고개역 앞 노점상들의 부근 도로 점유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사를 하지 않을 때에도 리어카나 각종 물품들을 치우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이 주변의 도로가 노점상들의 사유지처럼 돼 있는 것입니다. 노점상의 생계도 중요하겠지만 전체 주민들을 위한 도로가 이런 식으로 ...
골목길 노면굴곡 심해 통행 큰 불편
시민일보 2005.04.03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서울호텔 쪽으로 가는 청진동 라면 골목은 보도블록이 노후 돼 노면의 굴곡이 심합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은 물론 이 골목의 음식점을 찾는 행인들이 보행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지거나 발을 삐는 등 부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고 ...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시민일보 2005.04.03
{ILINK:1} 최근 몇 달 사이에 고위공직자들이 잇달아 도덕성 문제로 물러났다. 당황한 정치권에서는 인사청문회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 현재는 헌법에 국회의 인준이나 추천을 받도록 되어 있는 공직과 이른바 4대 권력기관이라 불리는 국정원장, 국세청장, 검찰총장, 경찰총장에 대해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 ...
늘푸른 녹색타운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위지혜 2005.03.31
[시민일보]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성북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인 ‘2010 성북비전’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2010 성북비전’은 성북이 앞으로 나아갈 좌표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
왜구는 물러가라!
시민일보 2005.03.31
조국 해방 60년! 해방 직후 시중에는 “미국 놈 믿지 말고, 소련 놈에 속지 말고, 일본 놈 일어나, 되놈(중국)은 되나오니, 조선 사람은 조심하라!”라는 유행어가 널리 멀리 유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905년 2월 바로 100년전, 일본 시마네현이 일방적인 고시로 현에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편입시켰고, 같은 해에 일 ...
흙먼지 날려 등·하교길 큰 불편
시민일보 2005.03.31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휘경여중고 앞에 위치한 배봉 유료 주차장의 흙먼지가 심합니다. 특히 최근 황사와 바람에 거세어 안 그래도 먼지가 많이 날리는 가운데 이 부근을 지나면 주차장 바닥에 일어나는 흙먼지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 지경입니다. 그 주차장은 유치원 바로 옆이고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 학생과 어린이들 ...
악취심한 배수구 청소절실
시민일보 2005.03.31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개봉3동 363, 364 번지 일대 도로의 배수구는 몇 년 전부터 청소를 하지 않아 악취가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토사가 많이 쌓여있어 비라도 오면 하수의 수위가 올라 배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해마다 청소기계를 동원해 배수 청소를 한 것으 ...
3선연임제한 철폐 아직 이르다
시민일보 2005.03.31
{ILINK:1} 지금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3선연임제한 철폐문제가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3선연임제한은 철폐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우선 열린우리당이 자치단체장의 3선연임 제한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분히 정략적인 발상에서 비롯됐을 것이 ...
몇 가지 생각
시민일보 2005.03.31
{ILINK:1}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군요. 아울러 저의 대변인 임기도 이틀이 남았습니다. 요 며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반성과 함께 말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의사소통에 성공해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이 역시 저의 한계라 생각하여 다시 노력해 볼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흑백으로 ...
공직사회에 혁신바람 분다
시민일보 2005.03.31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혁신활동에 기여한 부서와 공무원 개개인에 일정한 점수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공무원 혁신 마일리지제’를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마일리지제 대상과제는 ▲혁신제안 및 추진 ▲일하는 방식 개선 ▲소관업무 혁신 추진 ▲민원 제도 개선 ▲혁신관련정보 공유 ▲혁신 ...
양천구, 1개 과·8개 팀 신설
시민일보 2005.03.31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기구를 개편하고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기구개편은 1개 과와 8개 팀을 신설하고 3개 팀의 부서 이관과 4개 팀의 명칭을 변경했으며 2개 팀의 통·폐합을 실시하는 등 조직의 혁신에 바탕을 두고 실시됐다. 구는 ▲주민의 알권리를 ...
공무원 1인1그루 심기 전개
시민일보 2005.03.31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학재)가 제60회 식목일을 맞아 ‘서구를 푸르게, 도시를 아름답게, 삶을 풍요롭게’ 라는 방침 아래 구 산하 전 공무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2일 토요일 10시부터 서구 왕길동 649의4번지 왕길근린공원에 총면적 3540여평에 필수요원을 제외 ...
종로구, 제6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내일개최
시민일보 2005.03.31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제60회 식목일을 앞두고 2일 명륜동 와룡근린공원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구청장 인사’, ‘수목식재 요령 설명’, ‘나무 식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행사 참가자들은 와룡공원 ...
서울지역운동 시대 ‘팡파르’
시민일보 2005.03.30
{ILINK:1} 서울 지역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단체들이 모여 지난 29일 서울시민연대를 창립했다. 시민연대는 창립선언서를 통해 “서울 지역의 사회단체들 및 풀뿌리운동 단체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서울이 문화, 환경, 복지,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람직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 ...
도로 노면상태 개선 바란다
시민일보 2005.03.30
마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한강과 인접한 망원동과 합정동 일대의 주민 중에는 자전거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레져는 물론이고 근거리 출퇴근이나 학생들의 등하교시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으로 환경과 교통을 생각할 때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일대도 도로를 보면 노면의 상태가 불량해 자전거로 통 ...
주민·교육환경 위해 공사 재고하라
시민일보 2005.03.30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현재 아차산 입구에서는 청소차량 차고지와 골프장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곳은 주택가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 학교가 있어 공사가 완료되고 차고지와 골프장이 들어서면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합니다. 더구나 광진구에는 인도어 골프장만 4개가 있 ...
나는 유시민계가 아니다
시민일보 2005.03.30
{ILINK:1} 유시민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며칠 전 어느 신문을 보니 DY(정동영)계와 GT(김근태)계 외에 SM(유시민)계라는 표현도 나왔다. 또 어느 후배 의원은 며칠전 “유시민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5명도 안된다”고 폭로(?)했다. 내가 1년 선배이긴 하지만 80년 서울의 봄 이후 25년 동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