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내 친박계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표의 ‘대북특사설’에 대해 “적임자”라면서도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비밀회동에 대해서는 다분히 냉소적이다.친박계 의원으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은 24일 “ ...
[시민일보]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엄격한 기준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번 청문회부터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여당은)자기들은 야당 때 하나만 걸리면 전부 낙마시키고 이제 ...
[시민일보] 일부언론이 한나라당이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지만, 실제로는 안상수 당 대표의 개인 생각이 부풀려진 '해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앞서 안 대표는 전날 열린 당·정·청 9인 회의에서 수해에 따른 북한의 식량난 가중,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등을 들며 ...
[시민일보] 국회가 23일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등 8.8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대상자 10명 중 5명의 청문회를 열어, 이들의 도덕성과 능력, 자질 등을 집중 검증했다. 특히 이날 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와 '천안함 유가족 비하' 발언논란을 일으킨 조현오 내정자와 현 정부의 '핵심
[시민일보]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편‘이 김재철 MBC 사장의 지시로 불방돼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이 “방송이 되거나 아니면 사장이 물러나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근행 위원장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이 안 될 경우’ ...
김문수, 김태호 총리 내정자 발탁한 MB에 연일 비난 쏟아내기도[시민일보] 차기 대권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친이-친박 갈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23일 김문수 경기지사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기 때문이다.이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태 한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고위 공직자 임명 추천과 관련해 "좀 더 엄격한 인사검증 기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인사 추천을 그때 그때 기준에 따라서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이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
한나라 신지호 의원, 8.8 내정자 인사청문회 관련 지적[시민일보] "내놓을 상품이 이렇게 하자가 있는 사람들뿐이었나..."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비리의혹투성이 8.8 내각 청문회를 앞두고 23일 이처럼 한탄했다.심 의원은 이날 YTN 과의 인터뷰에서 “여당이라고 해서 조금 감싸거나 옹호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항상 뒤끝 안좋았지만 이번은 국정 동반자관계 유지 기초 마련 MB '대선 경선과정 중립' 언급… 親朴계 이뤄질지 지켜볼 수도"[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극비 오찬회동을 갖고 정국 전반에 관해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시민일보] 고위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내에서는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사회적 합의론’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위장전입 사회적 합의론’은 한나라당내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취지로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야당측은 물론 여당내 일부 의원들도 고위공직자에게 ...
[시민일보] 국회가 23일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등 8.8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대상자 10명 중 5명의 청문회를 열어, 이들의 도덕성과 능력, 자질 등을 집중 검증했다. 특히 이날 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와 '천안함 유가족 비하' 발언논란을 일으킨 조현오 내정자와 현 정부의 '핵심
[시민일보] 차기 대권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친이-친박 갈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23일 김문수 경기지사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기 때문이다.이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태 한나라당 의원으로부터 "동지적 관점에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권 후 ...
[시민일보]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편‘이 김재철 MBC 사장의 지시로 불방돼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이 “방송이 되거나 아니면 사장이 물러나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근행 위원장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이 안 될 경우’ ...
[시민일보] 일부언론이 한나라당이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지만, 실제로는 안상수 당 대표의 개인 생각이 부풀려진 '해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앞서 안 대표는 전날 열린 당·정·청 9인 회의에서 수해에 따른 북한의 식량난 가중,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등을 들며 ...
[시민일보] "내놓을 상품이 이렇게 하자가 있는 사람들뿐이었나..."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비리의혹투성이 8.8 내각 청문회를 앞두고 23일 이처럼 한탄했다.심 의원은 이날 YTN 과의 인터뷰에서 “여당이라고 해서 조금 감싸거나 옹호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 “지금 가장 크게 무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극비 오찬회동을 갖고 정국 전반에 관해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김재원 전 의원은 23일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긍정평가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cbs 와의 인터뷰에 ...
[시민일보] 고위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내에서는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사회적 합의론’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위장전입 사회적 합의론’은 한나라당내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취지로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야당측은 물론 여당내 일부 의원들도 고위공직자에게 ...
[시민일보] “반환점에 선 이명박 정권의 2년 6개월 동안 서민은 춥고, 국민은 불안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전병헌 의원)는 22일 오전 이명박 집권 중간평가보고서를 발행하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지적했다.이날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반환점을 돈 이명박 정권의 2년 6개월을 실패한 전반기로 규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