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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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경기 하남시>
고하승 2010.06.20
[시민일보] 재선에 성공한 이교범(민주당) 하남시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민선5기 시장으로 다시 한 번 일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기쁨과 함께 지난 4년간 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된 우리 하남시를 하나로 다시 묶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 은평구>
고하승 2010.06.20
[시민일보] 김우영(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자는 “우선은 ‘듣고 생각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당선자는 “구청장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구청장의 생각이 달라진다”며 “구청장이 부자들을 만나면 기득권층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면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그 ...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 중랑구>
고하승 2010.06.20
"상봉터미널 185m로 재개발 추진··· 구 랜드마크로 우뚝""면목2·상봉2동 산업뉴타운 입주 기업에 안내자 역할""곽노현 교육감 당선자 만나 강남북교육 균형발전 건의"[시민일보] 서울 강북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승리한 문병권(한나라당) 중랑구청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묻는 질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 강북구>
고하승 2010.06.20
[시민일보] 박겸수(민주당) 서울 강북구청장 당선자는 “이제 '절망과 불신을 딛고 희망과 믿음을 주는 행정'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행정'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박 당선자는 “선거 정국을 온통 뒤덮은 정부여당의 노골적인 ‘북풍’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현명하고 냉정한 판단으로 기어 ...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 강서구>
고하승 2010.06.20
[시민일보] 노현송(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자는 "강서구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마곡지구 개발’의 필요성을 연거푸 강조했다.노 당선자는 “마곡지구 개발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강서구의 미래는 없다. 강서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곡지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며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 ...
"오세훈, ""'비강남시장' 판명, 앞으로 강남북균형발전에 최선"
고하승 2010.06.20
[시민일보] “앞으로 경인아라뱃길 사업과 연해 서해비단뱃길이 조성되면, 항구도시 서울, 동북아 수상관광의 메카로서의 서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와의 ‘민선 5기’ 당선자 인터뷰에서 “서해비단뱃길 사업은 대운하 사업보다 훨씬 이전에 계획하고 진행됐던 사업"이라며 "시작 시점, 목적, 취지 ...
"아동 성범죄 종합적 대책 마련해야“"
전용혁 기자 2010.06.18
[시민일보] 최근 아동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화학적 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아동 성범죄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최영희 의원은 18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 아동 성범죄 사건이 ...
문학진, “주류 5, 비주류 5 비대위 구성해야”
전용혁 기자 2010.06.18
[시민일보] 민주당 문학진 의원이 당 쇄신방안과 관련, “주류, 비주류 5:5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쇄신모임 소속 문학진 의원은 18일 오전 YTN라디오 ‘최수호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당을 사랑하거나 지지하는 모든 재해 세력의 의견을 공정하게 반영하기 위해 주류 5, 비주 ...
사회적기업 232곳 내년까지 육성
민장홍 기자 2010.06.17
[시민일보] 오는 2011년까지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32개 사회적 기업 육성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집중 육성·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행안부는 자립형 지역공동체
현장 민원 상담
차재호 2010.06.17
월드컵응원 붉은 티셔츠를 입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위원장이 한국vs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둔 17일 오전 경기 연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미군 공여지내 비포장 도로 포장공사요구민원에 대한 상담을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쇄신모임
차재호 2010.06.17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초선의원 쇄신모임 회의에서 의원들이 이종혁 의원이 발제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 관악구>
고하승 2010.06.17
[시민일보] “맘 놓고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 당선자는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던 시절이 많았기 때문에 일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자원을 살려서 정치적 텃밭인 관악구를 위해 유감없이 발휘하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언론과 정치권에 몸담았던 그는 ...
"4대강사업은 국책사업 출구전략 전혀 아니다"
전용혁 기자 2010.06.17
[시민일보] 청와대 내부에서 ‘자치단체장들이 반대하면 4대강 사업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와 세종시에 이어 4대강 사업도 출구전략 마련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이 “출구전략이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 수석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경기 김포시>
고하승 2010.06.17
[시민일보] 유영록(민주당) 경기도 김포시장 당선자는 6.2 지방선거의 승리에 대해 “이는 김포시민의 승리이며, 한나라당의 15년이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규정했다.유 당선자는 “시민들께서는 언론에서 오르내리는 안보이슈 보다 지역의 쟁점 현안에 더 관심을 두고 계셨다. 이러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중점공약사항의 ...
“4대강 사업 출구전략, 절대 아니다”
전용혁 기자 2010.06.17
[시민일보] 청와대 내부에서 ‘자치단체장들이 반대하면 4대강 사업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와 세종시에 이어 4대강 사업도 출구전략 마련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이 “출구전략이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 수석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
대북전략 강연
차재호 2010.06.16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민생경제정책연구소(김진홍 이사장) 주최로 열린 '새로운 대북전략 2012'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략과 관련된 DMZ전략, 경기도의 입장, 수도권규제 개선방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불출마 재차 강조
차재호 2010.06.1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친박계 중진 홍사덕 의원이 박 전 대표가 경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제 답을 했는데 변함없으니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며칠내로 민노당 가입교사 18명 징계위 회부 결정"
전용혁 기자 2010.06.16
[시민일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민주노동당 가입 교사 18명에 대한 징계요구와 관련, “며칠내로 징계위 회부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곤 교육감은 16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안은 실정법 여부 문제이기 때문에 실정법과 관련해서 판단할 사안이지만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
"표현 자유 참해"" VS ""정국 불안 조장"
전용혁 기자 2010.06.16
박주민 변호사 "천안함 정보 통제되고 있어 국제평화를 위해 의혹 제기"이재교 변호사 "집안싸움 해도 안에서 해야 문제제기 누가 이익 볼건가"[시민일보] 최근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의 유엔안보니 서한 발송을 두고 위법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천안함 정국이 지나치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불붙은 'MB세대' 도전…당내 냉담
고하승 2010.06.16
[시민일보] 7월 중순에 실시될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세대교체론’을 앞세운 소장파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하지만 정두언 의원 등 이른바 ‘MB세대’라고 불리는 소장파들의 출마를 바라보는 당내 시각은 냉담하다. 특히 박 전 대표의 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