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육군 소장 등 현역 장교들이 우리 군의 기밀을 북측에 제공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것과 관련,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군의 기강해이를 질타하며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박선영 대변인은 4일 서면 논평을 통해 “수사당국은 한미 연합군의 초기 전력배치와 북한군 전략목표 파괴 등을 다룬 ‘ ...
[시민일보]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여당의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 “세종시 수정안을 들고 나왔던 총리 이하 중요한 사람들은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이한구 의원은 4일 오전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세종시 수정안이 절대로 안 되겠다고 하는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내 선거 사무실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맨위) 3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에게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 등 지지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중간)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
[시민일보] 자유선진당이 이번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한나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전체 보수에 대한 이반으로 이어져 선진당도 함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박선영 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보수세력의 패배는 전적으로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권이 2년 반 동안 보여준 ...
[시민일보]“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조기 레임덕 걱정도 해야 할 것 같다.”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 김미현 소장은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6.2 지방선거 이후 향후 정국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승리한 원인에 대해 “표심에 균형감이 작용한 ...
[시민일보] 6월 지방선거 여권 참패로 인해 4대강 사업 등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4대강 사업을 지금 스톱할 경우 더 큰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문수 당선자는 3일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4대강 등 첨예한 정책 ...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가 민주당의 이번 지방선거 약진에 대해 “이명박 정권 2년 반 동안 교만하고 오만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회초리를 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영길 당선자는 3일 오전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이나 이런 것 좀 국민 의견을 들어서 하자, 왜 이렇게 불도저 ...
[시민일보]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당선자가 “서울교육 행정은 낡고 썩었다”며 “구태비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성향의 곽노현 당선자는 3일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다수의 선생님들은 부정비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는 상황이 대단히 안타깝다”면서 “절대다수의 선 ...
[시민일보] 6월 지방선거 여권 참패로 인해 4대강 사업 등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4대강 사업을 지금 스톱할 경우 더 큰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문수 당선자는 3일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4대강 등 첨예한 정책 ...
[시민일보] 자유선진당이 이번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한나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전체 보수에 대한 이반으로 이어져 선진당도 함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박선영 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보수세력의 패배는 전적으로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권이 2년 반 동안 보여준 ...
[시민일보]“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조기 레임덕 걱정도 해야 할 것 같다.”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 김미현 소장은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6.2 지방선거 이후 향후 정국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승리한 원인에 대해 “표심에 균형감이 작용한 ...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가 민주당의 이번 지방선거 약진에 대해 “이명박 정권 2년 반 동안 교만하고 오만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회초리를 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영길 당선자는 3일 오전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이나 이런 것 좀 국민 의견을 들어서 하자, 왜 이렇게 불도저 ...
[시민일보]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받아든 수도권 지역 성적표는 초라했다.서울 경기 인천의 광역단체장 선거 3곳 가운데 2곳에서는 이겼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참패했다.오세훈 서울시장후보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의 승리로 그나마 체면치레를 하게 됐다.◇서울=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한명숙 민주 ...
[시민일보]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당선자가 “서울교육 행정은 낡고 썩었다”며 “구태비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성향의 곽노현 당선자는 3일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다수의 선생님들은 부정비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는 상황이 대단히 안타깝다”면서 “절대다수의 선 ...
6.2지방선거가 마감 된 가운데 2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과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왼쪽)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끝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정세균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밝은표정으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