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9일부터 28일까지 본청, 사업소, 공사, 자치구를 대상으로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중추절 기간과 인사교류로 인해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일부 직원의 탈.불법 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적발되는 공무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
희망의 땅, 경기도가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1세기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풍부한 인프라와 여건을 갖춘 경기도가 한국경제 나아가 동북아 경제를 선도할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민선2기 안정적 성장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민선3기 손학규號를 맞아 경제전반에 걸쳐 활력과 역동성있는 정책이 계속적으로 펼쳐질 것이기 ...
{ILINK:1} 경기도가 지난 3일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런데 이날 인사와 관련, 이상야릇한 소문이 도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성하게 번지고 있다.
도가 제2청을 ‘유배지’ 정도로 하대(下待)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문의 근원은 이렇다. 도가 이날 6급 이하 92명에 대한 인사에서 지방행정서기 시보 5 ...
{ILINK:1} 노점상 문제가 대규모화 및 과격화되는 등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관할구청 및 서울시의 대책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단속과 제재를 반복하고 있고, 때에 따라 용역업자를 동원해 강압적인 조치를 취하는 방식. 그리고 취업교육, 생계비 지원 등의 노점상인 지원대책. 이런 방식이 되 ...
{ILINK:1} 자치단체의 국정감사를 놓고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바람은 지난해 국정감사시 몇몇 자치단체 공직협이 국정감사의 이중고에 대한 비판과 이로인한 국정감사반대의사를 발표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체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국정감사를 받기위해 시·군에서는 ...
{ILINK:1} 최근 교통법규 위반자들을 노리는 교통 파파라치들이 시민들의 눈엣가시로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담배꽁초 불법투기 전문 파파라치가 활개를 치고 있다.
물론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것은 금지해야 할 불법이요, 이를 신고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시민에게 준법정신을 일깨우는 훌륭한 일이다. 때문에 담배 ...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들이 서울시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민원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자치구들의 행정 기법을 구정에 접목하려는 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25개 자치구 세무담당자 75명과 서울시 세무관련 공무원 5명 등 80명은 지난달 29일 도봉구를 방문해 세무행정분야의 경영기법을 배웠다.
도봉구는 지난해 세무행정 ...
경기도 안양시 동안-만안구청 직장협의회 소속 회원 10여명이 3일 오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시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직장협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열린 직원 월례조회시간을 이용, 지난달 직원 소양교육과정에서 빚어진 초빙강사의 빨갱이 발언 파문에 대해 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피켓시 ...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는 3일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 의장 전상봉(37)씨와 이 단체 조국통일위원장 이승호씨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연행,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와 이씨를 오늘 국보법 위반 혐의로 연행,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청 ...
{ILINK:1} 장님이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 코만 만진후에 한 코끼리 설명을 들은 사람들은 코끼리가 그저 길게만 생긴 것으로 상상하게 마련이다.
최근 안산시가 대기 다이옥신 수치가 전국 최고라는 것이 보도됐다. 이에따라 국민들에게 안산지역은 세부적인 설명을 하기도 전에 지울 수 없는 오염시로 오인될 가능성을 배제할 ...
종교단체가 수재의연금 모금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종교사회윤리연구소는 전국재해대책협의회의 자료를 협조받아 지난 96년∼2001년(97년 제외) 모금된 5년간 수재의연금(1879억2100만원)을 분석한 결과 시민·학생·공무원 등 일반 시민이 51.6%(970억400만원)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
경기도 안산시 소속 공무원 100여명이 장애인 등 불우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1일 일꾼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달 소속 공무원 136명의 자발적인 참여신청을 받아 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관내 보육원, 양로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 이들을 파견, 하루씩 각종 봉사활동을 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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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 만큼 지방자치, 지방행정, 지방경영 등의 세가지 의미로 흔히 표현되고 있다. 또 다른 표현으로 주민자치는 그것이 생활자치여야 한다는 뜻이다.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토양에 맞는 생활자치를 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이고 주민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
지방자치가 실시되지 않을 땐 모든 권력과 ...
{ILINK:1} 지난달 14일 주택공사가 서울 마포구 용강동 시범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 됐다.
최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정부에서는 각종 대안을 마련,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찾겠다는 강한 의 ...
정부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차봉천)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키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체교섭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논란이 예상된다.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31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단체교섭안을 확정해 정부에 교섭을 공식 촉구하고 각 자치단체의 노조지부별로도 단체장에게 단체교섭을 ...
◆경기도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임창열 전 지사 등 퇴직공무원 2명을 포함 모두 163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31일 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는 임 전 지사와 신극정 전 정무부지사, 한현규 신임 정무부지사 등 전·현직 공무원 3명, 퇴직 도의원 75명, 신임 도의 ...
지난해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다가구주택 화재참사로 순직한 소방관 6명 중 시신이 병원에 기증됐던 고(故) 박준우(사망 당시 31세) 소방교의 유해가 참사 이후 1년6개월만인 30일 오후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 60여명과 서울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100여명 등이 참석, 고인의 마지막 ...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잘 보호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일일 것이다.
지난 일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범죄로 인한 사망자는 1600여명으로, 이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8000여명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점을 볼 때, 현대사회에서 국민의 생명과 ...
지난 22일 시·구청장 정례모임에서 결정된 6급 이하 공무원 시·구간 인사교류에 대한 ‘10% 할당제’는 정작 당사자인 공무원 조직으로부터는 외면 받고 있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직후 단체장이 교체된 대다수 자치구에서는 ‘살생부’ 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 돌았던게 사실이다. 실제로 자치구 한 6급 직원은 “구청장들이 살생 ...
{ILINK:1} 최근 광진구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앞두고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체계화하기 위해 ‘직장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있다.(본지 26일자 3면 보도)
그러나 통계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착오를 범해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발생했다. 설문조사 내용 중 ‘광진구의 인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