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비명계, 오늘 만찬회동...내일은 박홍근 원내대표와 회동[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로는 22대 총선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전했다.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꾸 '오랑캐 쳐들어온다',
국힘 "도둑이 경찰에게 수갑을 넘겨달라는 것과 같다" 질타[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0억 클럽을 고리로 대장동 혐의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도둑이 경찰에게 수갑을 넘겨달라는 것과 같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대장동 사건은 지난 정권
민주, 李체포안 부결후 내홍 심각...李 "중단 촉구"도 안 먹혀[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로 본격 표출된 당내 갈등이 친명(친이재명) 지지자와 친문(친문재인) 지지자 간 싸움으로 번지는 등 점입가경이다.민주당 관계자는 6일 “이 대표와 지도부가 직접 나서 내부 공격 중단을 ...
“내부 공격 중단해주길” 李 자제요청에 반발까지진중권 “세뇌시켜 써먹은 자, 군중에 잡아 먹힌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 결과, 예상보다 이탈표가 많이 나오자 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가결·기권·무효표 색출작업에 나선 가운데 5일 현재 당내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
이재명 변호인 “김문기 몇 번 봤다고 '아는 사람' 아냐”벌금 100만원 이상 확정시 민주당 434억여원 반납해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첫 재판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마치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 ...
김남국 “비명계가 조직적으로 이 대표를 낭떠러지 밑으로 떠밀어”박지원 “어떻게 동료 의원들이 반란하냐...조폭보다 못한 친구들”[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대규모 이탈표가 나온 것에 대해 친명계는 ‘부글부글’ 끓는 모양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일 이재명 대표에 ...
천하람 "대구 온돌방 따뜻하시냐“[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천하람 당 대표 후보가 거친 장외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홍준표 시장은 2일 "어쩌다 이준석 바람으로 뜬 무명의 정치인이 일시적인 흥분과 자아도취에 취해 책임지지도 못할 망언들을 쏟아낸다"라며 천 후보를 겨냥했다 ...
"잘했다" 42.8%...지지정당 별로 시각 엇갈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국민 숫자가 약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특히 지지정당에 따라 해당 결과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엇갈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