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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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나와 가족을 위해 꼭 투표하기를...
김유진 2010.05.13
(안동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6. 2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향후 4년간 우리 지역의 살림을 맡을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처음으로 동시에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 지난 2월 2일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선거 ...
"지혈, 제대로 알고 하자!"" "
문찬식 기자 2010.05.13
고은미(인천 공단소방서 송도119안전센터)구급출동을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형의 환자를 볼 수 있다. 구급대원이 환자를 만나기 전 가장 먼저 환자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신고자는 환자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을 동원해 환자에게 적용하기도 한다.얼마 전 수지 절단 환자를 접하게 됐다. 현장 도착 당시 절단된 손가락은 수건 ...
자유와 법질서의 균형
문찬식 기자 2010.05.12
저는 인천 계양경찰서 형사과에 근무하는 박홍재 경사 입니다. 제가 형사라는 직업을 갖고 생활 한지도 어느덧 10년 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지나 버렸습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어찌 사람이 변하지 않겠습니까 만은 요즘 들어 부쩍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는 경찰 ...
화재와의 전쟁에 예외는 없다.
문찬식 기자 2010.05.12
김상순(인천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사람이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존립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불의 발견과 사용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불은 약 50만년 전에 발견돼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도구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불 ...
작은 습관·관심이 내 가족을 지킨다
문찬식 기자 2010.05.11
“여보세요 119입니다.” 시민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옆집에서 불이 나고 있어요.” 우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음식물 화재 오인이었다. 최근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음식물 오인출동 건수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스렌지 ...
구급대원 폭행.. 가슴 아픈 현실
안은영 2010.05.11
(최의창 인천 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119구급대원을 폭행한 사람들에게 실형 확정과 선고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 구급대원들이 구급활동 중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현장활동에 임하는 구급대원으로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현실이 가슴 아프다. ...
전략과 안전의식의 시너지 효과
문찬식 기자 2010.05.11
임대순(인천 계양소방서장)언젠가 한 지인이 소방공무원들은 뜨겁고 무서운 화마와 직면 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냐고 물었다. 화마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잠식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고 바로 행동하게 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 더 신속하게, 조금 더 정확하게 전술을 펼쳐 그 백배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할 수 ...
교차로 꼬리 물기 이제는 근절돼야
문찬식 기자 2010.05.10
길을 걷는 보행자들로서는 횡단보도 보행신호에 차량들이 가로막고 있어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그 차량의 매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되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것은 교차로까지 진입한 차량들로 인해 횡단보도까지 점령한 차들 때문에 생긴 것이다. 특히 출· 퇴근시간의 경우 교차로는 거의 주차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
동물용의약품이 만병통치약으로 둔갑하는 나라!
김유진 2010.05.10
(곽중권-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지난 4월 30일 동물주사용의약품 3종을 '천비'(액상추출차) 제품에 넣어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매해온 업자와 원료공급자가 구속됐다. 식약청 조사결과, '천비'에 사용된 의약품은 가축농장을 운영하는 권모씨가 수의사의 처방 없이 ‘덱사메타손’(스테로이드계), ‘에페드린’(교감신경흥분제), ...
솜방망이로 맞아도 아파요
문찬식 기자 2010.05.10
조은정(인천 남부소방서 신기119안전센터)‘매맞는 구급대원’, ‘119구급대원 폭행속출’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구급대원이라는 단어로 찾은 기사들이다. 3년 전 구급대원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뛰었던 가슴이 굳어졌다. 처음 구급대원으로 들어왔을 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아서 힘들었다. 얘기치 못한 ...
강 모래
김유진 2010.05.09
(정기영 안동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광물학 교수) 모래의 형성: 암석이 물, 생물, 공기와 반응하여 풍화 작용이 일어나면 부서져서 여러 가지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된 토양이 만들어진다. 비가 내려 산지의 토양이 강으로 쓸려 내려가면, 굵은 입자들은 물살이 빠른 곳에 자갈로 가라앉고, 작은 입자들은 물에 뜬 채 멀리 운반되 ...
화재와의 전쟁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
문찬식 기자 2010.05.09
정병권(인천 강화소방서장)봄의 햇살은 온 누리를 밝고 눈부시게 비추어 봄기운을 만끽 하는데 우리 모두는 마냥 즐거워만 할 수가 없다. 이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우리를 지켜주던 든든한 46명의 장병들이 우리의 곁을 떠났고 뒤이어 강화군에서 처음 나타난 구제역은 내륙지방으로까지 퍼져나가 우리의 농민들을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뜨리 ...
화재와의 전쟁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
문찬식 기자 2010.05.09
봄의 햇살은 온 누리를 밝고 눈부시게 비추어 봄기운을 만끽 하는데 우리 모두는 마냥 즐거워만 할 수가 없다. 이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우리를 지켜주던 든든한 46명의 장병들이 우리의 곁을 떠났고 뒤이어 강화군에서 처음 나타난 구제역은 내륙지방으로까지 퍼져나가 우리의 농민들을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
"인천면 공무원 칼럼 ""가정의 달,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의 교통안전을 생각하자"" "
문찬식 기자 2010.05.09
2008년 9월 이래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이나 실버존(노인보호구역)에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교통사고를 야기시킬 경우 운전자의 보상책임이 커지게 돼 있다.스쿨존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 부속물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 ...
구급대원 폭행사고 이젠 안녕
문찬식 기자 2010.05.06
최근 뉴스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119구급대원 폭행사건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구급대원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폭행 피해는 대부분 술에 취한 환자나 보호자 등에게 당하지만 피해를 당한 구급대원은 매번 맞았다고 일일이 보고하지도 못한다.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
유아용 카시트 장착은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
문찬식 기자 2010.05.06
햇볕이 따스한 봄이 되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가는 차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뒷자리에 아이들이 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카시트에 앉혀서 가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시내 도로나 국도와 비교할 때 고속도로는 차량들의 기본 속도가 있기 때문에 급제동을 하게 될 경우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 ...
주취자 관련 법률제정 조속한 추진을 바라며
문찬식 기자 2010.05.06
우리민족은 음주와 가무를 즐길 줄 아는 민족이라 그런지 전날 만취해 난동을 부렸어도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뻔한 변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등 술로 인한 문제에 대해서는 유난히 관대한 사회다. 술로 인해 삶의 활력소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 대인관계 등 긍정적 작용도 빼놓을 수 없으며 옛 어른들은 술을 마시는 예의를 ...
대한민국이 깨끗해집니다
문찬식 기자 2010.05.05
얼마 전 TV를 시청하면서 광고시간에 “기초질서를 지키면 대한민국이 깨끗해집니다.”라는 문구의 공익광고를 보면서 가슴에 와 닿았다.사실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길거리에 휴지를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누구나 어릴 때부터 배운 기초질서인데 점점 자라면서 잊혀지는 것이 ...
화재와의 전쟁 시민의 승리
문찬식 기자 2010.05.05
김진찬(인천 중부소방서장)이제 ‘화재와의 전쟁’이다. 전쟁은 이겨야 한다. 모든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여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하며 화마를 잠재워야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인천시는 1,905건의 화재가 발생해 110명(사망15, 부상95명)의 인명피해와 111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 ...
화재와의 전쟁 시민의 승리
문찬식 기자 2010.05.05
이제 ‘화재와의 전쟁’이다. 전쟁은 이겨야 한다. 모든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여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하며 화마를 잠재워야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인천시는 1,905건의 화재가 발생해 110명(사망15, 부상95명)의 인명피해와 111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위 통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