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및 각종 사고로부터 계양구민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인천 계양소방서 임대순 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와 불조심 관련 작품공모 등을 통해 학생 및 주민들로 하여금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
경기 회복이 느려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실업자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초질서위반에 대한 시민의식의 약화에 따른 경각심 고취 및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에 놓여 있다. 길을 걸어 다니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고 이동하는 경우에 누구든지 한번씩은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침을 뱉고 쓰레기를 투기하는 등의 경범죄처벌대 ...
(유정복 국회의원)세종시 논란이 커지면서 본질이 왜곡되고, 나아가서는 근거 없는 논리로 특정 정치인을 공격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히 유감이다. 세종시원안 + α를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비판을 가하고 있는 일부 정치권과 언론계인사 그리고 지식인을 표방한 일부 인사들(편의상 이들을 「수정론자」라고 하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속의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막을 내렸다.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는 주최측의 평가는 ‘인천대교’의 개통과 함께 송도를 찾는 수많은 인파로 증명이 됐다.
아직도 많은 부지에 개발 계획이 남아있고 이로 인한 변화의 미래가 무궁무진한 곳이 송도이지만, 쭉 뻗은 인천대교의 ...
며칠전 서울에서 폐막된 세계 한상대회는 세계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 3500여 명이 참가했다. 낯선 이국땅에서 차별과 질시를 견뎌내고 성공한 동포 경제인들이 모국에서 함께 모여 공생의 지혜를 나눈 자리였다. 성사된 수출계약은 79건, 7373만 5500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차별과 외로움을 ...
(김헌식 문화평론가)
미실과 히틀러의 공통점을 꼽자면 모두 독재자가 되었다는 것. 또한 독재자의 품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술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히틀러는 화가를 꿈꾸던 미술학도 였고, 오페라와 바그너의 음악에 빠졌다. ´발키리의 기행(The Ride of the Valkyries)´이 대표적이다.
미실은 혼자 ...
지구 온난화로 매년 지구의 평균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겨울은 춥다. 가정, 상점, 공장 등에서는 추위를 감소하기 위해 각종의 난방기기를 가동한다. 모든 안전사고는 부주의와 방심 그리고 자만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화재는 당사자들의 부주의에서 온다. 기계적 ...
오토바이는 청소년 및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인 동시에 보행자와 더불어 교통사고에 제일 취약한 단점이 있다. 이륜차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간과해 안전운전 불감증 및 교통질서 문란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이륜차의 증가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륜차를 주로 이용 ...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
지난번 필자는 한 정당의 대변인으로서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을 때, 일단 국정표류를 막았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지지를 보냈다.
그렇지만 그의 임명에 대한 반대여론도 높았던 사실을 거울로 삼아 총리직이 마지막 공직이라는 각오로 더욱 잘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의미의 격려 주 ...
살신성인(殺身成仁)이란 자기의 몸을 희생해 인을 이룬다는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태조산 아래에는 소방인들의 요람인 중앙소방학교가 있고 학교내 한편에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희생하신 분들의 혼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이 있습니다.생각하기 싫은 2001년 3월4일 ...
(박정수 - 작가?미술칼럼니스트)
“발가락으로 그려도 이것보다는 낫게 그리겠다.”
“이게 그림이야? 근데 비싸긴 왜 이렇게 비싸.”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코도 이상하고 얼굴도 이상하게 생긴 피카소의 작품을 보면서 정말 못 그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잭슨 폴록은 어떤가.
장난치듯 물감을 덕지덕 ...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조사한 2008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비율이 14.3%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잠재된 고위험군을 고려하면 인터넷에 빠져 있는 자녀들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0분만 더 하겠다고 고집피우는 자녀와 얼른 컴퓨터를 끄라고 고함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낯선 풍경이 아니다. 우리 ...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지난번 필자는 한 정당의 대변인으로서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을 때, 일단 국정표류를 막았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지지를 보냈다.그렇지만 그의 임명에 대한 반대여론도 높았던 사실을 거울로 삼아 총리직이 마지막 공직이라는 각오로 더욱 잘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의미의 격려 주문 논평 ...
예전에는 12월부터 2월까지가 겨울이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제 가을이 있었는지 모르게 겨울이 벌써 오고 있고 난방기구 등을 서둘러 꺼내는 시기가 왔다. 이러한 시기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오랜만에 보일러, 온풍기 등을 가동하면서 안전점검을 소홀히 해 발생하는 인재이다. 김포소방 ...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들어온 지 100년이 넘었고 첫 고유모델 포니 승용차를 생산한 지도 34년이 됐다. 현대, 기아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발돋움해 연간 300만대 이상 자동차를 생산한다. 이처럼 한국은 자동차 강국을 넘보지만 교통질서는 선진국 중에서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 ...
요즘 고층아파트가 있는 곳을 보면 황색선으로 소방차전용 주차가 표시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화재발생 및 응급환자 발생시 원할한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파트가 주차난 등으로 이중주차를 하고 있어 황색선내에서 활동은 물론 소방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진입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
가을단풍이 깊어지며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주말이면 웬만한 산은 등산객들로 붐빈다. 그런데 근간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등산객으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있어 산에서 지켜야할 몇 가지 수칙들을 적어본다 첫째, 산에서는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해야 한다. 국립공원 등 유명한 산에는 관리원들이 있어 등산로만 이용 ...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특히 웰빙 열풍으로 아침, 저녁에 운동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뇌졸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이며 노·장년층에서는 사망 원인 ...
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 자동차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공공의 적이 됐다. 학교 앞의 등·하교 길은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와 설치돼 있는 안전 휀스를 무시하고 그냥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 아이들과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교문 앞까지 마중 나온 부모들의 또 다른 차가 뒤엉켜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들어 ...
어느새 거리엔 울긋불긋 단풍잎과 머리채를 늘어뜨린 벼가 선선히 부는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는 걸 보니 가을도 곧 떠날 채비를 하는가 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에 두터운 웃옷을 챙기는 걸 보니 겨울이 머지않았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에겐 좀더 실감나게 다가온다. 바로 증가하는 화재출동건수 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