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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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행문화 개선
변종철 2009.08.13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의 유혹으로 멀리 떠나고 싶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요즘 필자는 우리나라 이륜자동차 운행문화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는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교통현실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행수단입니다. 그러나 오토 ...
부활한 기무사의 정치사찰 망령!
김유진 2009.08.13
이건 정말 아니다. 백번을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다.기무사령부 현역 장교의 정치사찰 행위가 드러났다. 여기서 정치사찰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무리 다르게 해석을 하려고 해도 해석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민노당의 이정희 의원이 폭로한 기무사 현역장교의 사찰행위가 소름 끼친다. 독재정권의 망령들이 하나 둘씩 살아나는 것을 피 ...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위하여
변종철 2009.08.12
고유가시대를 맞아 출근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여 전철역까지 이동하는 직장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가계절약도 되고, 건강도 챙기고, 나아가서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에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일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은 자전거 사용자에 비해서 이에 맞는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자리 잡고 있지 못해 ...
사상최대로 벌어진 빈부격차
김유진 2009.08.12
지구촌을 강타한 경제위기가 아직도 그 꼬리를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의 부유층은 처음부터 그 사정권에서 벗어나 무풍지대에 사는 느낌이다. 서울 강남에 몰렸다던 외제 승용차가 지방도시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세계유명상표 매장으로 탈바꿈한 백화점은 대중품을 취급하는 대형매장과는 달리 판매가 늘고 있다. ...
이런 음주문화! 이제는 고쳐야 합니다.
변종철 2009.08.11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즐거운 일이 있을 때마다 흥겨운 마음으로 춤을 추고 적당한 술을 곁들이며 서로를 축하하는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으로 알려져 왔다. 다른 민족들은 우리민족의 이런 행동들을 지켜보며 부러워하였다고 한다.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모두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면서 이를 가무로 표현하는 우리민족의 행동이야 말로 ...
남동구와 미국 벅스카운티 21세기 협약
김유진 2009.08.11
“벅스카운티 위원회는 대한민국 남동구에서 제안한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에 동의해 문화, 교육, 경제발전 그리고 환경분야의 유대를 공고(鞏固)히 해나갈 것입니다.” 이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미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여류작가였던 펄벅 여사의 생가인 펄벅기념관에서 지난 7월24일 남동구청장과 벅스카운티 커미셔너 ...
교통사고처리 당황하지 말자
문찬식 기자 2009.08.11
우선 교통사고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일으키는 경우를 제외하면 운전자의 과실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점을 기억하자. 또 모든 항목을 세부적으로 나열 할 수는 없기에 사고처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인피사고의 경우 도주, 사망, 특례10개항 외의 사고에는 과실이 많은 쪽에서 보험접수를 시켜주 ...
휴가철 피서지에서 기초질서를 지키자!
변종철 2009.08.10
지겨운 장마가 지나가면서 무더운 찜통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강렬한 태양과 뜨거운 열기로 푹푹 찌는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고,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피서지로 떠나고 있다. 이맘때쯤 요구되는 것이 바로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준수이다. 기분 좋게 출발한 ...
휴가철 피서지에서 기초질서를 지키자!
변종철 2009.08.10
지겨운 장마가 지나가면서 무더운 찜통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강렬한 태양과 뜨거운 열기로 푹푹 찌는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고,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피서지로 떠나고 있다. 이맘때쯤 요구되는 것이 바로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준수이다. 기분 좋게 출발한 ...
휴가철 피서지에서 기초질서를 지키자!
변종철 2009.08.10
지겨운 장마가 지나가면서 무더운 찜통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강렬한 태양과 뜨거운 열기로 푹푹 찌는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고,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피서지로 떠나고 있다. 이맘때쯤 요구되는 것이 바로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준수이다. 기분 좋게 출발한 ...
요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비비디 바비디 부!
김유진 2009.08.10
1.인간으로 둔갑한 요괴들요괴(妖怪)가 따로 없다. 할 수 있는 모든 악행을 다 저지른다. 그러고도 이들은 인간으로 둔갑해서 우리들 사이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요괴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고자 하나 그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요괴를 퇴치하기 전까지는.마구잡이 폭행과 짓밟기를 예사로 하는 국가 권력 앞에서 보 ...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에 대하여
변종철 2009.08.09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더불어 더위도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옷차림도 간편하고 시원한 차림으로 바꾸고 시원한 수박을 가족, 직장 동료들과 나누어 먹으며 이 더위를 이겨보려고 한다.하지만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더위 이 두 가지를 직장과 집안에서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으로 계곡이나 바닷가 등 물이 있고 바람이 있는 자연과 가까운 ...
중요한 것은 타이밍!
김유진 2009.08.09
‘닭이 먼저일까? 아니면 계란이 먼저일까?’ 어린 시절 친구들과 이 이상야릇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뜨거운 논쟁을 벌이던 때가 생각이 난다. 대체 시작이 어디이며? 끝이 또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이 지루한 말다툼의 연속은 아마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계속해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어떤 이는 계란은 닭이 나은 알이기 ...
교통질서 선진화 방안에 대해
문찬식 기자 2009.08.09
최근 정부 및 경찰청 시책인 교통질서 선진화 방안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그 시책의 시발점인 점멸신호 및 신호기 위치이동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가 있어 얘기해보자 한다.얼마 전 점멸신호가 시행되고부터 홍보 부족 탓인지는 몰라도 신호기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부쩍 늘었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신호에 당황한 운전자들도 많이 ...
절제된 음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자.
변종철 2009.08.06
전국을 수마로 할퀴던 집중호우로 인해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복구가 한창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장마철이 끝나게 되면 본격적인 무더위로 전국의 계곡이나 바닷가는 피서객들로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피로를 떨치고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떠나는 휴가철인 만큼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쌍용차 진압은 제2의 '광주 학살'이다
김유진 2009.08.06
평택은 경기 남부에서 이를 테면 가장 잘 나가는 도시이다.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북으로는 경기도의 평택과 남으로 충청도의 당진이 엄청 잘 나가게 된 것이다. 전철 1호선이 정차하는 평택역이 거대하고 화려한 민자 역사로 몸을 바꾼 것은 평택이 잘 나가고 있다는 생생한 징표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서는 ...
휴가철! 문단속 한번 더 점검하세요
문찬식 기자 2009.08.06
무더운 여름! 우리들의 마음은 이미 휴가지로 향해 있는 이때, 빈집털이범의 눈은 우리의 집을 향해 있다. 특히 방범창, 문의 시정장치가 허술한 집은 절도범의 타겟으로 선정되고 불청객들의 방문은 휴가철 들뜬 마음을 한 순간에 망치게 한다. 주민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 꼭 당부해 주고 싶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우리집의 ...
폭력시위, 국가브랜드 훼손한다.
변종철 2009.08.05
며칠전 민주노총이 주최한 집회 참석자들이 갑자기 폭력시위대로 돌변하면서 주변도로의 보도블록을 깨서 대치 중이던 경찰을 향해 마구 던지는가 하면, 수백개의 죽봉을 땅에 내려쳐 끝을 뾰족하게 만든 죽창과 쇠파이프로 폭력시위를 벌였다. 갑자기 나타난 무시무시한 죽창시위대의 모습에 거리에 있던 청소년들은 휴대폰을 꺼내 다급한 목 ...
‘방송 쓰나미’ 예고하는 구본홍 사퇴
김유진 2009.08.05
(김종배 시사평론가)믿자. 여권 사정에 상대적으로 정통한 조중동이 한 목소리를 내는 걸 보니 믿어도 될 것 같다.구본홍 YTN 사장은 "사실상 경질(중앙일보)"된 것이라고 한다. 그의 전격 사퇴는 "노조와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경영진의 인사권 등을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지적 때문(동아일보)"이라고 한다. 구본홍
언론법 파동을 극복하는 용기
김유진 2009.08.04
(김 영 호 언론광장 공동대표)나라 망신이다.언론관련법 불법 날치기 현장을 TV화면을 통해 세계가 지켜봤다.진행자가 놀라는 소리를 내며 격투기를 중계하듯 보도했다.그들이 왜 한국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는지 알 이유가 없다.민의의 전당이 싸움터로 변했으니 흥미로웠을 뿐이다.2차 대전 이후 전쟁과 두 차례의 군사 쿠데타를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