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개방화 돼 많은 사람들의 자유를 표출하고 있는 실정에 범죄 또한 그에 따라 비례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범죄의 발생률을 비교하자면 낮에 일어나는 범죄보다 저녁에 일어나는 범죄가 무려 6배나 많다. 이에 따라 경찰도 그에 따라 민생 치안에 힘을 쓰고 있지만 모든 것을 완벽히 소화해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 ...
베르테르 효과는 이제 그만
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순경 이지향
2009년 5월23일 새벽 제16대 대통령이셨던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께서 서거를 하셨다.
이로 인해 온 나라, 온 국민이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으며 대한민국 전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문을 치르고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제 우리는 ...
요즘 날씨가 평년보다도 일찍 더워지면서 많은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그 노출의 수위도 우려스러운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특히 계절상으로 봄철인데도 연일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는가 하면 올해는 노출 패션이 유행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범죄예방에 전념하는 경찰관으로서 걱정이 앞선 ...
창문 열어두고 외출마세요
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경장 박성숙
최근 주택가 낮 시간대에 주택가 빈집털이로 많은 사람들이 귀금속이나 귀중품 등 값나가는 물건들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빌라나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면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다가 창문을 열어놓은 채 외출하기 경우가 왕왕 발 ...
야간운동에는 밝은 옷...나를 지키는 작은 실천
계양경찰서 교통안전계 순경 권광희
여름을?연상케?하는?날씨가?계속되고?있고?이에?따라?운동을?즐기는 시민들이?늘어가고?있다.
도심에서는?유원지나?체육관?등?체육관련?시설?등이?많아서?안전하게?운동할?수?있는?여건이?조성되어?있으나?일부?장소는?여건이?갖추어지지?않아?도로 ...
6월 호국·보훈의 달 큰 뜻을 기리자
서울남부보훈지청 설동휴 복지과장
세계 곳곳에서는 크게는 나라와 나라끼리 작게는 종족과 종족간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쟁의 명분이야 어떠하든 그 후유증은 너무도 크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잊어야 할 것과 꼭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 ...
기초질서는 우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약속이다. 우리나라 법질서 수준은 OECD에 가입된 30개 나라 중 27위로 부끄러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 법질서가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빠서 혹은 귀찮아서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고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리고 침을 뱉 ...
실종아동은 모두의 자식
인천삼산경찰서 공단지구대 순경 최광호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등이 더욱 더 가슴으로 와 닿는 달이다.
하지만 이런 따뜻한 가정의 달에도 아이를 잃어 버려 부모 가슴속에 몇 배나 되는 아픔이 있는 가정도 있을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부모를 잃고 자신의 나 ...
공무원노조의 물밑 움직임이 분주하다.
덩치를 키우려는 움직임이 있는가 하면 당면과제에 목소리를 내려는 일정도 잡혀있다.
최근 움직임이 지도부 차원에서 활발한 것은 연금개혁이나 행정개편문제가 하위직 공무원들의 생존권과 직결돼있기 때문이다.
IMF 이후에도 공공부문 구조조정의 칼바람으로 계량기 검측원을 비롯한 일선 ...
法을 한자상으로 풀이하면 물'水'에 갈'去'가 붙은 형상으로 '물이 흘러가는의 세상이치'를 뜻한다고 한다. 물론 철학적인 의미가 내포돼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법은 사회를 운영해 가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됐다.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며 판단해주는 기관은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기관인 것이 이를
술은 마시되 취하지 말라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순경 김장훈
며칠 전 발표된 국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소주 74병, 맥주 109병 가량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주류 소비국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는 적지 않은 양이다.
술을 한두 잔 마셨을 때 쌓인 스트레스가 ...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
인천남부경찰서 문학지구대
경사 김돈상
무단횡단 등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결여로 인해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별한 주의 및 교통 준법정신 함양에 대한 강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행자들은 다음과 같은 보행 중 주의사 ...
최근 무단횡단 등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결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보행자 스스로 교통 준법정신을 함양해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교통법규 준수사항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
"새삼 그가 그립습니다"김민웅 칼럼-성공회대 교수눈물로 옷깃을 여밉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앞에서 우선 삼가 정중한 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서 유가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국민들도 모두 아파하며 이 충격적인 소식 앞에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눈물로 옷 ...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경찰에서는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또 실천과제로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는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동 기간중에는 기존 강·절도, 조직폭력, 전화사기, 인터넷불법행위, 불법사금 ...
박근혜, 스탠포드 방문2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원 신 보 영
박근혜 전 대표의 방문은 스탠포드에서의 강연 말고도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다.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업 방문은 물론 교포 사회와의 접촉도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러하기에 이곳 교포들의 입에서 박 전대표의 얘기가 자연스럽게 오르내리고 있고, 아마 ...
박근혜, 스탠포드 방문2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원 신 보 영
박근혜 전 대표의 방문은 스탠포드에서의 강연 말고도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다.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업 방문은 물론 교포 사회와의 접촉도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러하기에 이곳 교포들의 입에서 박 전대표의 얘기가 자연스럽게 오르내리고 있고, 아마 ...
감사의 한 달을 보내자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청장 신영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6월 한 달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국민화합과 국가발전의 초석으로 삼기 위하여 현충일 ...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할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수준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 손님확보와 운행시간을 줄이려는 마음에 신호위반, 정지선위반, 끼어들기, 과속, 난폭운전, 불법유턴 등은 승객의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