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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손학규 찾아 국민연대 제안했으나
이영란 기자 2019.09.10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위한 국민 연대를 제안했으나 특별한 답을 얻지는 못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파 ...
문 대통령, 조국 임명 강행에 야당, 한 목소리로 반발...특검추진도
이영란 기자 2019.09.10
나경원 "민심 거스르는 결정, 헌정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오신환 "대통령이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고 결심...강력 투쟁하겠다"홍문종 "문, 정치공동체' 조국 임명 통해 '사노맹 정권' 커밍아웃"[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청문보고서 없이
유성엽, "민주당, 정치적 이익 위해 검찰도 언론도 국민도 바보 만들어"
이영란 기자 2019.09.09
홍문종 "김광진, 피의자 정경심 '입장문 대변'은 청와대의 검찰 수사개입"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유성엽 대표가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연일 원색적 비판을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검찰도 언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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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진 정의당 대변인, “장제원, 사건 개입됐다면 책임져야”
전용혁 기자 2019.09.09
“‘운전자 주장’ 제3자와 장 의원과의 관계가 단서될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이 9일 “장제원 의원이 사건 무마 시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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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펀드’가 스모킹 건? ...검찰, '사모펀드' 핵심에 영장 청구
이영란 기자 2019.09.09
정경심, 투자사서 매달 고문료 받고 조국 이름 내세워 투자금 유치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용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가운데 9일 조 후보자 '가족 펀드'를 둘러싼 수상한 정황이 속속 드 ...
국민 두 명 중 한명, “문 대통령, 잘 못한다”..긍정 46.3% < 부정 49.9%
이영란 기자 2019.09.09
민주 38.6, 한국 29.2%, 정의 6.9%, 바른 5.9%, 평화 1.4%, 공화 1.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국민 두 명 중 한 명 가량이 “잘 못한다”고 평가하는 부정평가가 3주 연속 긍정평가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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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청문회 이후 ‘태극기 세력’에 힘 싣나
이영란 기자 2019.09.08
보수통합 논의도 우리공화당 우선 순위로..기류변화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당초 대통령 전자결재로 강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이 표류 중인 가운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태극기 집회 참석 의향 ...
조국 청문회, '총장상 표창' 핵심 증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 제외
이영란 기자 2019.09.05
'정경심'이어 '유시민-김두관' 등 여권 실세들도 회유전화 실패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증인 채택 문제로 난항을 겪던 여야가 5일 '11명 증인'에 전격 합의했지만 조후보자 딸 조민씨의 '총장상 표창' 수상 의혹의 핵심 증인인 최성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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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정, 답변 궁하자 출입기자에 "기레기" "야당스피커" 막말
이영란 기자 2019.09.05
정치권 "전형적 안하무인" "젊은 꼰대의 탄생" "대변인직 사퇴하라"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당 출입기자를 상대로 '기레기(기자+쓰레기)'를 운운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5일에도 "질 낮은 취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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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청문회 '가족증인' 철회 질타에 "지도부 전략 승리"
이영란 기자 2019.09.05
홍준표 “주도권 잡을 기회놓쳐...함량미달 나경원 사퇴하라”법사위원들 “백기투항...임명강행 면죄부 준 제1야당 됐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협상 과정에서 '가족 증인' 철회에 합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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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6일 개최 합의
전용혁 기자 2019.09.04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여야가 오는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해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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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조국 임명강행 맹비난 "지명철회 하라"
이영란 기자 2019.09.04
손학규 “청와대, 국민분열 가속...여당, 국회 권위 버려”오신환 “인사청문 논의 중단...국조-특검논의 시작할 것”[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는 6일까지 송부하라는 청문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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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나경원' 전략부재 내부불만 잇따라
이영란 기자 2019.09.04
“'조국 정국', 명분과 실리 모두 잃었다” 지적[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당초 2,3일 일정으로 개최될 전망이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국회 기자간담회로 대체된 데 대해 자유한국당 내부에선 나경원 원내대 ...
홍문종 “20대 국회,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 남긴 ‘탄핵국회’” 규정
여영준 기자 2019.09.04
“대한민국 미래, 우리공화당이 책임지겠다...수권정당 면모 위해 함께 해달라”[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20대 국회를 ‘우리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남긴 ‘탄핵국회’로 규정하면서 마지막 회기를 시작하는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국회 정론관에 선 홍 대표는 ...
보수대통합론 공론화에 나선 '박근혜 탄핵주도파'
이영란 기자 2019.09.03
안철수 띄우고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견제하고[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문재인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대통합론을 공론화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3일 자유한국당 김무성. 정진석 의원 등의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대안찾기’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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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서울구청장협의회장, "한심한 발언" 나경원 발언 직격
전용혁 기자 2019.09.03
"광주일고 정권? 지역감정 부추키는 참으로 부적절한 얘기"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문재인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라고 주장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김영종 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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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야당, 조국 기자간담회 평가 엇갈려
이영란 기자 2019.09.03
강기정 “논란 정리하는 계기 마련” 호평황교안 “국민 조롱하는 1인상황극” 혹평[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야당의 반발을 무릅쓰고 강행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9월 ...
여, ‘조국 구하기’ 올인에도 "임명반대" 여전히 과반 이상
이영란 기자 2019.09.02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차기 대권주자들이 일제히 ‘조국 구하기에’ 나선 가운데 국민 과반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공개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 ...
나경원 “조국 인사청문회, 가족 증인 채택 양보 하겠다” 뒤늦은 제안에
전용혁 기자 2019.09.02
홍익표 “'온가족 청문회'에서 또 다시 일정연기 주장...수용 못해” 일축오신환 “불법 청문회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권한남용 고발” 으름장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자유한국당의 양보에도 결국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인사청문회가 무산됐다” ...
경찰, '패트' 소환불응 의원 강제수사 질문에 "검찰과 협의 중”
이영란 기자 2019.09.02
나경원 "야당 흔들기"라고 버티지만 당내 시선은 갈수록 싸늘[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소환 불응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대한 신변 처리와 관련해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당시 상황을 진두지휘한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한 당내 시선이 싸늘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