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도 없는 소동 일으켜...광주시민 한번 속지 두 번 속겠나”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대안신당이 연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복귀에 대해 "가뜩이나 어려운 나라 형편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을 뿐"이라며 ...
“세대 간 갈등 조율 역할 전혀 못 해”[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민주평화당 김종구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 3년 동안의 국정운영 성과와 관련, “총체적 부실 단계”라고 혹평했다.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최고위원은 “정치 부분은 조국 하명수사와 진문인사들의 상상인 그룹 연루 조사건 등을 조사하던 ...
문씨, 전략공천 지정 다음날 후보등록 강행..'내락'있었나'[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최근 '세습공천' 논란의 중심에서 선 문희상 국회의장과 아들 문석균씨 사태를 직격하는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터져나오고 해당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 지정에도 불구하고 문씨는 예비후보 등록을 강행하는 등 게의치 않는 모습이 ...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향후 선택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이 안 전 대표의 정계복귀에 엇갈린 시선이 담긴 논평으로 눈길을 끌었다.바른미래당은 일단 환영의 논평으로 안 전 대표에 대한 호의를 표명했다.최도자 수석 대변인은 "4년 전 국민의당을 통해 우 ...
"바이러스 잡는 팔자인 것 같다" 22일 책 출판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는 19일 귀국을 앞두고 “내 팔자는 바이러스 잡는 팔자인 것 같다”고 밝힌 가운데 향후 정치적 선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안 전의원은 16일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 ...
“통합의지 있다면 공천룰 등 양당 함께 정해야"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공천관리위원장(공관위원장)으로 임명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공천을 위해서 국민여러분들로부터 6000여건 이상의 공관위원장 후보 추천을 받고, 공관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
국토부, 예타 조사 통과 발표··· 올해 기본계획 수립2023년 착공 예정··· 기존 버스 이용比 50분 단축[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추진이 확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안 ...
황교안 “조국과 무슨 관계이기에 이토록 비호하나”손학규 “대통령이 민심 제대로 읽지 못하는 반증”홍문종 "유리된 민심, 확신에 차서 얘기...무책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등 야당 대표들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황교안 한국당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부산지검장 출신인 석동현 변호사가 15일 21대 총선(해운대갑) 출마선언을 하면서,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의원을 겨냥 "만약 중앙정치권이 보수통합의 미명으로 해운대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대표를 일방적으로 공천하는 일이 생긴다면 저는 결코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직전 한국당 당협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