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기득권 놓지 않으면 불행한 일 발생”[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예산안 처리와 함께 패스트트랙법안 상정 보류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선거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정의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
“민주당, 이쪽저쪽 간보는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이 ‘4+1’ 선거법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 적용'안에 대해 “실재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평가 절하했다.김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1 ...
안철수 “합류 안한다”...김관영, "당적 정리하라" 압박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바른미래당 비주류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변혁·가칭)' 깃발로 신당 창당 작업에 나섰으나 9일 현재 '도로 바른정당' 수준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특히 당초 기대가 컸던 안철수 전 대표가
트럼프 “모든 것 다 잃을 수 있다” 경고 메시지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북한 도발 움직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 수위가 고조되면서 북미 관계가 급경색 조짐을 보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오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은 너무 영리하고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