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6%, 한국 32.2%, 바른 5.4%, 정의 4.8%, 평화 1.7%, 공화 1.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른바 '조국 정국'을 거치며 30%대까지 하락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도 2주 연속 상승하며 덩달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역시 동반상승해 4주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
초선은 지도부 비판 “불출마”...중진은 '선명 친문' 변신 "출마"[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내년 4월 총선을 6개월가량 앞두고 '조국일가 비리의혹' 등 대형악재로 각자도생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초선은 당의 무기력을 비판하며 불출마선언을 하는 반면, 중진 의원들은 오히려 ‘친문 선명성’을 내세워 총선
한국당, “특정정당 공격 논리 제공,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며 내놓은 ‘민부론’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내부 검토한 자료를 더불어민주당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2 ...
"민주당, 선거법과 검찰개혁 섞지 말고 '4월 합의' 지켜라"[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23일 '3+3' 회동을 통해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 방향 등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면서 정당 간 공조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앞서 한
유은혜, 전날까지 “학종개선”...원칙없는 제도변경에 수험생만 '골병'[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부정 의혹으로 입시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정시확대를 공식화한 발언에 기존의 교육정책을 무시한 채 화답하고 나선 교육부의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 위에 ...
‘변혁’ 내부 견해 차 뚜렷...15명 의원 중 절반이상 이탈 가능성[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 유승민 의원이 21일 정기국회 이후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했지만 구성원 간 의견 차이로 절반 이상 이탈을 예상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유 의원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