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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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국위한 교육개혁 5대입법
시민일보 2005.01.30
{ILINK:1} 우리의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와 사회의 모습에 걸맞는 유연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경직된 교육의 틀을 가지고는 개별 학생들에 맞는 교육을 해 줄 수 없다. 이 시대가 바라는 인재도 길러낼 수 없다. 지난해 사학의 지배구조를 뒤흔드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에만 매달려 교육계의 갈등과 혼란만 조장한 ...
원신 공영주차장 시설관리 아쉽다
시민일보 2005.01.30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림6동 원신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차장의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해져 동물의 배설물이 곳곳에 방치되고 환기마저 제대로 안 돼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지하 1, 2층은 전등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성들은 대낮에도 출입을 꺼릴 정도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공 ...
버스정류장 쓰레기 악취뿜어 고통
시민일보 2005.01.30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청량리 역 마을버스 정류장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이면 수북이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새어나온 각종 오물과 구정물, 거기서 나오는 악취로 정류장을 이용하기가 매우 고역입니다. 쌓여있는 쓰레기 때문에 줄서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버스 승하차시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
정치를 바꿔야 산다
시민일보 2005.01.27
{ILINK:1} 여야가 민생국회, 무정쟁국회를 선언했다. 정말 반가운 일이다. 사실 우리 국민들이 정치와 국가를 바라보는 눈길은 곱지 않다. 민생은 팽개친 채 진흙탕 싸움만 벌인 ‘고장난 불량정치’가 예쁠리 있겠는가. 정치불신과 정치무관심에 그치지 않고 정치에 환멸을 느끼거나 증오한다는 국민들도 생겨났다. ...
방음벽없어 주민들 소음 시달려.
시민일보 2005.01.27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철산 주공 8단지와 13단지 사이 도로(모세로)는 차량 통행이 많아 도로 양 옆의 단지 주민들이 심한 소음과 먼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소음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기가 힘들고, 주민들은 먼지로 인해 창문을 열 수도 없어 환기조차 못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약자와 환자들의 건 ...
불법주차 단속 강화해달라
시민일보 2005.01.27
인천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용현5동은 길이 비좁아 대중교통인 버스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평소 도로에 많은 차량들이 불법 주차되고 있어서 저녁이면 길이 막혀 많은 차들이 경적을 울려대고, 또 접촉사고가 잦아 운전자들이 다투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도로확장은 둘째 치고, 도로변에 불법 주 ...
일본 방문기
시민일보 2005.01.26
{ILINK:1} 하루에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선 시대가 되었다. 올해는 을사보호조약 100주년, 일제패망과 해방과 분단으로부터 60주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여전히 일본과 중국은 미국과 함께 우리의 화두이다. 진정으로 일본을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지일세력이 필요하다. ...
공사차량 도로 무단점령 큰 불편
시민일보 2005.01.26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반포파출소 부근 건축현장은 복잡한 아침 출근시간에 도로 1개 차선을 점용해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인도는 물론이고 도로의 1개 차선을 덤프트럭, 크레인 등으로 막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굳이 차량 통행이 많고 복잡한 아침 출근시간에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주민 ...
주민 안중에도 없는 공사돼서야…
시민일보 2005.01.26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아리랑 시장길이 최근 인근 아파트 공사 차량들로 심하게 붐벼 이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개천으로 덤프트럭 등의 공사 차량이 계속해서 다닐 경우 도로가 내려앉을 위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공사 현장은 방음·방진시설 등의 시 ...
4.15총선 이전으로 돌아갑시다
시민일보 2005.01.25
{ILINK:1} 새천년 민주당의 전국대의원대회가 2월3일 열린다고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여자로서 원치 않았지만, 몸과 글을 통해 이러한 형태의 전국대의원대회가 개최되지 않기를 바라며 당이 정상을 되찾아야 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본 의원은 2월3일 개최될 예정인 전국 대의원 대회에 대한 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 ...
도로 굴곡심해 차량 확인 어렵다
시민일보 2005.01.25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동두천에서 포천으로 넘어가는 편도 1차로의 탑동 고개길 도로는 좁고 굴곡이 심해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맞은편에서 대형트럭이라도 나타나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 볼록거울 설치, 도로확장과 같은 조치의 필요성을 느낍니 ...
길가 불법주차로 차량통행 난감
시민일보 2005.01.25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퇴계원리 우체국 앞에서 이화정비공장 옆길 도로가 개설된 뒤 도로양쪽으로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왕복 2차선의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한 대 이상의 차량은 통행키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론 부족한 주차공간과 지역여건으로 본의 아니게 불법주정차를 해야 하는 주민들을 이해 못 ...
시야확보 어려워 도로진입 ‘아찔’
시민일보 2005.01.24
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334번 도로 광적에서 매곡리 방향 도로로 운행하다보면 구암리 모랫말로 가기 위해 우회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도로가 곧은 도로이다 보니 모랫말 방향에서 나와 334번 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선 양방향으로 차량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
허우대뿐인 가로등 고쳐달라
시민일보 2005.01.24
시흥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대야동 청구1차아파트와 벽산이파트 사이 보도블럭이 설치돼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고 있으며 또 지난해에는 가로등이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로등이 설치되고 며칠동안은 정상적으로 점등돼 왔던 것이 현재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보도이며 가로등을 새롭게 ...
다시 한나라당을 생각한다
시민일보 2005.01.23
{ILINK:1} 며칠 전 공개된 한일회담 관련 서류를 출발점으로 이 정권의 과거사 규명작업은 본격적인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 해방이후 건국시대를 거쳐 조국 근대화 시대에 이르는 동안 이 땅의 주류를 이루어온 ‘메인 스트림’에 대한 과거사 평가 작업이 바야흐로 긴 여정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것도 그 동안 부각되어 ...
아파트진입 좌회전 안돼 큰 불편
시민일보 2005.01.23
안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인덕원 4거리에서 군포사거리 방면으로 주행중 대림2차 아파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현재 좌회전이 안돼 먼 거리를 이동해 유턴을 받아 돌아서 진입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주변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입주자들도 아파트 진입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예전과 ...
도로 확·포장후 뒷처리 아쉽다
시민일보 2005.01.23
노원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난해 상계15, 16단지와 현대 3차 아파트 사이 도로를 확장 포장해 주민생활이 한층 편리해 졌습니다. 그런데 공사이후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15단지 앞 공사한 부분과 기존 기 포장된 도로 경계부분 차도 포장상태가 불량해 운전자들에게 위험이 따르고 있습니다. 또 현 ...
골프장 증설에 반대하는 까닭
시민일보 2005.01.20
{ILINK:1} 나는 최근 여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노 골프’ 선언을 하면서, 골프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으로 각인되었다. 실제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230여개에 이르는 신규 골프장 허가 방침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할 목적이었으나, 일부언론과 동료 의원들은 골프 안치겠다는 다짐까지 포함된 것으로 해석함으로써 서명에 참여한 의 ...
불우이웃에 실질적 도움을 주자
시민일보 2005.01.20
얼마 전 청소년 육성회 석촌분회(송파구)에서 관내 거주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경제 상황이 어려운 때에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손길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참으로 뿌듯했다. 얼마후 청소년 육성회 수서지구에서 관내 독거노인 ...
도대체 국참연이 뭐길래~
시민일보 2005.01.19
{ILINK:1} 며칠째 국참연이란 말을 참 많이 들으셨지요. 흔히들 진실은 멀고 게으르다고 했던가요. 정작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죽을 힘을 다해 그라운드를 헉헉대며 뛰는데 멀리서 구경을 하거나 논평하는 호사가들은 이러쿵저러쿵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해설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전지훈련과 합숙과정을 거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