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진보단체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최해범 혁신위원은 31일 '문재인정부에 주사파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우려했다.
최 위원은 이날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과의 인터뷰에서, “사드배치라든지 옛날 강정마을 해군기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초고소득자 증세 문제에 대해 야당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증세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내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이에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증세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정부여당이 초대기업·초고속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부자 증세’를 추진하는 데 대해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담뱃세에 이어 유류세 인하를 위한 관련법 개정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증세 추진과 관련, 대기업과 고소득자 반발을 의식,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이른바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연루됐으나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편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 투약과 관련해 2014년 김무성 의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여야가 한 목소리로 담뱃값 인하를 추진하기로 한 한국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한국당은 담뱃값을 4500원에서 2000원 내리는 '담뱃세 인하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금 문제는 국민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