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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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민일보 2021.08.14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부산도 지난 10일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종 행사나 집회(1인시위 외)가 전면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 계획중이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역시 취소되었다.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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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방심은 금물
시민일보 2021.08.14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휴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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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 선언, 일본은 항복 중...
시민일보 2021.08.13
포츠담 선언은 미국, 영국, 중국의 정상들이 1945년 7월 26일 패전국 독일에 대한 처리 문제를 주로 협의하기 위해 독일 포츠담에 모여 진행된 회담 도중 발표된 선언으로서, 독일의 항복 이후에도 전쟁 의지를 꺾지 않는 일본 군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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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뱀 물림에 주의하세요.
시민일보 2021.08.13
지속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뱀의 활동이 활발해져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요즘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시원한 곳을 찾아 건물 안으로 들어오기까지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주차된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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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속도를 줄이면 어린이가 보입니다.
시민일보 2021.08.13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초등학교 등 주변 도로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지정한 곳이다.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필요한 해당 지역 초등학교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 중 일정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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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박재혁 의사를 추모하며
시민일보 2021.08.13
며칠 후면 제76주년 광복절이다.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서 1949년 10월1일 제정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광복절이 국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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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에어컨 화재’ 각별히 주의
시민일보 2021.08.12
코로나19와 더불어 폭염 등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에어컨 사용에 빨간불이 켜졌다.무더운 더위로 인해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날려주는 에어컨은 자주 사용하다 보면 냉방병 및 화재로 자칫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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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국가직 전환이후! 소방사무 재조명, 소방조직법 제정의 필요성
시민일보 2021.08.12
2020년 4월1일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돼 명실상부한 육상재난대응기관으로 보다 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국가 단위 총력 조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2019년 4월 강원산불시 총 동원령에 의한 전국 소방차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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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법
시민일보 2021.08.12
전국에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발효되고,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지속되는 경우 발효된다.폭염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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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교통안전에 효과가 있을까?
시민일보 2021.08.12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50km/h, 보호구역·주택가 등이면 도로는 30km/h 이하로 하향하여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안전속도 5030’은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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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라면 알아야 할 도로 위 차선의 종류
시민일보 2021.08.12
매일 달리는 도로에는 점선, 실선, 복선, 흰색선, 황색선 등 다양한 종류의 차선이 존재한다. 자동차의 차선은 색상에 따라 크게 백색, 황색, 청색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백색 차선은 같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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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무면허 운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시민일보 2021.08.11
청소년 무면허 운전 사고가 불러오는 인명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2015∼2019)간 10대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가 3300건이 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91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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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꼬리 물기, 이제는 그만!
시민일보 2021.08.11
도심권의 출·퇴근 시간에는 어김없이 교차로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킨다.사색 등화의 교통신호기가 있어 규칙과 순서대로 정지선을 지키면서 진행을 하면 되지만 우리나라의 교차로 교통사고가 약 25%에 이르고 있는 것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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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휴가,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시민일보 2021.08.10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여름철, 국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전국 휴양지로 떠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하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명백한 잘못된 행동으로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친 일상의 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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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 금붕어의 슬기로운 코로나19 방역 생활
시민일보 2021.08.10
며칠 전 외신을 통해 보도된 '어항 속 금붕어 호수에 버리는 순간 괴물이 된다'라는 기사를 접하고 필자는 실로 충격에 빠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다코타 카운티 도시 번즈빌의 호수 등에 버려진 금붕어가 축구공 크기만큼 커지면서 하천을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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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손소독제 사용법 올바르게 알고 사용합시다
시민일보 2021.08.09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생활속에서 손소독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손소독제의 주성분은 휘발성이 강한 에탄올이고 용기도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 있어 높은 온도에 폭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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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생활습관으로 극복해야 한다
시민일보 2021.08.06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빠르게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런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더위로 인한 불면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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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안전한가
시민일보 2021.08.05
최근 실내 바닥청소용 전기청소차 사용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전기청소차 충전시설 사용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충전기 안전시설 설치 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전국에서 최근 3년(`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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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순찰’ 신청했더니 이제는 골목길이 무섭지 않아요.
시민일보 2021.08.02
과거의 순찰 방식은 112신고 건수 및 각종 범죄 다발지역을 토대로 진행해왔다. 이는 범죄를 예방하고 112신고를 접수했을 때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112신고가 많은 장소와 주민들이 실제로 불안해하는 장소가 일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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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활동 시 벌쏘임 사고 주의하세요
시민일보 2021.08.02
짧은 장마가 지나고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각종 매스컴에선 폭염일수가 최근 30년 평균을 뛰어넘어섰고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폭염일수 증가로 인해 말벌 등 각종 벌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