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게 메가톤급 악재(惡材)에 해당하는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예전처럼 그렇게 강한 파괴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에게 급격한 표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지자 새누리 ...
남태복(인천삼산경찰서 갈산지구대 경위)
교내 학교 폭력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닌 것이다. 이는 가정, 학교, 사회 등 지금의 환경과 더불어, 오래전부터 깊이 뿌리 내려온 악습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선 학생 폭력의 근본적인 책임은 편부모, ...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4일 오전 11시 한솔웨딩홀 6층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 우리 동대문구에서 영업하는 음식업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4일 오후 3시30 ...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이명박 정권은 4년 전 ‘MB 747’이란 거창한 기치를 흔들며 기세 좋게 출범했다.
집권 5년간 경제성장률 7%, 10년내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경제대국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과는 반토막에 그쳤다.
4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미국의 0.25%보다 ...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4일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 책임론'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민주당이 박근혜 위원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 ...
김성민(인천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일경)
작년 이맘때쯤 자경대내 전ㆍ의경 구타사건이 발생하여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그 동안의 전ㆍ의경악습문화가 낱낱이 공개되었다.
국민 곁에서 민생치안에 기여해야 할 전ㆍ의경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고, 국민들에게는 ‘구타·가혹행위’, ‘악습 및 ...
(조정찬 법령정보관리원장) 학교폭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닌 모양이지만 아이들이 목숨을 끊기까지 하니 모두들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문명사회에서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그것이 미화되고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배우는 학생들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참 자라는 과정에서 잠시 일탈을 한 것으로 치부하려 들 ...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집에서 웹캠을 통해 화상으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업료는 2개월간 5만8000원으로 돈이 많이 들지도 않는다.
또 양천 주민이라면 누구나 영어 양서 3만여권을 볼 수 있는 영어도서관과 오직 영어로만 ...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민간인사찰 문제를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먼저 민간인 사찰 문제를 4.11 총선 이슈로 제기한 쪽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지난 1일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긍정 심리학은 매스로의 인간적 심리학에서 유래하여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강점을 심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긍정 심리학은 인간의 웰빙 정신을 향상시켜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심리적인 노력으로 인간에게 미치는 유익한 영향은 이미 검정된 바 있다.
최근 즉 2010년 임상 ...
▲서울 동작구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0회 구민의 날에 참석, 구의 주인은 구민이라며 구민화합과 참여와 소통의 감동행정을 펼쳐 구민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중구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강당 ...
[시민일보]봄꽃 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4월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도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벚꽃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서울시의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중순까지 시내 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에서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 품격 높은 ...
편집국장 고하승
앞서 필자는 이번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최소 130석에서 140석을 차지해 원내 1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실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면, 전체 지역구 246개 가운데 새누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거나 민주통합당 등 야당 후보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
전영봉(인천삼산경찰서 부개파출소 순찰2팀장 경관)
요즘 중ㆍ고생들의 학교폭력이 사회 이슈가 되고 있고, 경찰은 물론 관련기관에서도 가장 중대한 현안업무로 모든 업무가 학교폭력예방 및 검거활동에 집중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폭력행위라는 것은 흔히 개인적 성향은 물론 사회 환경적 요인을 그 원 ...
(이기명 시사평론가) 죠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은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라 새삼 소개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자신의 일거일동을 감시당하는 세상에서 살게 된다면 얼마나 무섭고 가슴 떨릴까 하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로 알 것이다. 이건 소설일 뿐이라 ...
[시민일보] 올해로 24회를 맞는 ‘여주도자기축제’가 우리나라 도자산업의 메카 경기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도자천년 물결따라 행복여행’이라는 테마로 오는 4월21일부터 5월13일까지 2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흥미를 갖고 체험에 참여하며,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국민적 축제한마당으로 준비됐다.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의정부 금오동에서 의정부을 지역에 출마한 홍문종 후보 지원 유세차량에 올라 “홍 후보가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이날 4.11 총선 ‘초대형 이슈’로 떠오른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언급하면서 “저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국장단회의에 참석해 공무원 스스로 구청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것과 지역실정에 맞지 않는 사업 추진은 지방자치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정확하게 판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 동대문 ...
박동선(분당소방서 수내119안전센터 지방 소방사)
온난화 등 기온 이상 현상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올해도 예외 없이 일교차가 크더니 갑자기 영상의 날씨가 영하로 바뀌어 두꺼운 외투를 옷장에서 꺼내게 한다. 우리도 일교차가 큰 봄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둬야 하겠다.
뇌졸중(뇌중풍)은 ...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 정국에서 사실상 잊혀진 존재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요즘 새삼스럽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안 원장이 다시 정치적 ‘수사(修辭)’를 했기 때문이다.
실제 그는 지난 2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개 특강에서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전제로 정치를 감당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