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용인시가 올해 시정 각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우수 기관 등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5기 시정을 ‘시민체감 생활공감 행정’으로 확 바꾼 후 각 분야의 작지만 큰 변화로 인한 성과여서 더욱 뜻 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용한 행정혁명’,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이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깨워 ...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비대위 인선을 완료했다.
일단 비대위 구성에 박 위원장의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환영이다.
앞서 필자는 지난 15일 <박근혜 선장, ‘한나라호’ 출범>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 위원장이 당의 전면에 나서는 순간, 한나라당은 ‘이명박 당’이 아니라 ...
이한칠(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매서운 찬바람이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하얀 계절이 돌아왔다. 추운 겨울의 날씨만큼이나 국내 산업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꽁꽁 얼어있다.
요즘 포천시 전체가 경축 분위기이다. 다름이 아니라 포천시 학생들의 학력이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3년 연속 꼴찌수준을 유지하다가 경기도에서 ...
북한의 최고통치자 김정일 위원장이 숨을 거두었다. 어떤 이는 드디어 한반도에 희망이 왔다고 기대를 표시하고 어떤 이는 북한의 불안정성 증대가 오히려 한반도에 위기를 가져온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북한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객관적으로 ...
부천아트밸리,둘레길 조성 ... 화장장려금 70% 지원 이용불편 낮춰
[시민일보]2011년 신묘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문화특별시 부천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90만 시민과 2천여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온 부천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격시행, 화장장 이용 불편해소,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공간 체육 ...
편집국장 고하승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주가조작 사건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결국 26일 구속수감 되고 말았다.
대법원이 왜 하필, 3년간 ‘질질’ 끌어오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이 같은 판결을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더구나 미국에서는 아직 ...
최윤진(인천강화소방서 강화119안전센터) 올해의 마지막 달이 12월도 어느덧 다가고 겨울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월이 다가오고 있다. 공기가 차가운 겨울은 몸이 쉽게 굳어지고 움츠려지면서 행동능력도 떨어져 더욱더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며, 조금만 신경을 써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예방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또한 많이 ...
▲이광인(수출입은행 자원금융부 부장)·광윤(사업)·광은(재베트남 사업)·광미(주부)씨 부친상 = 23일 오후 10시30분, 전라북도 군산시 동군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6일 오전9시, 063-441-4444 ▲신원식(대전 MBC 국장)씨 부친상= 24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6시, ...
테마공원 조성·등산로 정비 곳곳에 주민센터
[시민일보]전 세계적으로 녹색도시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역시 민선5기 들어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현송 구청장의 의지는 지난 5월 서울시로부터 마곡 워터프론트 변경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엿볼 수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박근혜는 대북 상황 변화를 감안한 외교ㆍ안보정책 마련에 시동을 걸고 있다.
실제 박근혜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국가미래연구원의 외교ㆍ안보팀은 최근 `김정은 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여야 모든 대권주자들 가운데 박근혜 만큼 안보관이 뚜렷한 사람은 없을 ...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 또는 지인등과 한잔, 두잔 기울이는 술잔에 정담을 나누고 분위기는 무르익는다, 적당히 술을 마쉬고 일어난 것까지는 좋았는데 얼큰하게 취한 기운에 운전대를 잡았다,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소용이 없다, 집이 너무 멀어서 다음날 불편할 것을 생각하면 차를 두고 갈 수도 없고, 집이 가까우면 얼마든지 운전해 ...
어느 새 법정에 출입하며 재판사무를 해온지도 만 27년이 다 되어간다. 청년 시절엔 법정에 출입하면서 당시 법관들의 위엄과 존엄에 대하여 퍽이나 경의를 가졌었다. 하지만 시국사건재판을 두고 벌어지는 법관들의 무소신과 나약함을 경험하면서부터는 법관들의 위엄과 존엄성에 대한 존경심은 전보다 많이 약화되었다.
그런데, 세월 ...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각 언론이 앞 다퉈 '박근혜 대세론'이 '안풍(안철수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 안풍과 ‘박근혜 대세론’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강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박근혜 대세론’이다.
왜냐하면, 대세론은 박근혜 개 ...
[시민일보]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효성동 입점 및 개시 일시 정지가 아닌 완전철회를 요구한다.
계양구 효성동 623-67 (주)그린마트 자리에 입점 예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역상권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대기업 홈플러스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동네 상권까지 침투하여 인근 중소상권까지 밀어 ...
어느 새 법정에 출입하며 재판사무를 해온지도 만 27년이 다 되어간다.
청년 시절엔 법정에 출입하면서 당시 법관들의 위엄과 존엄에 대하여 퍽이나 경의를 가졌었다.
하지만 시국사건재판을 두고 벌어지는 법관들의 무소신과 나약함을 경험하면서부터는 법관들의 위엄과 존엄성에 대한 존경심은 전보다 많이 약화되었다 ...
프리미엄아웃렛 개장… 도농간 상생방안 마련…
[시민일보]2011년 파주시는 거화취실(去華就實),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와 각오로 겉모습의 화려함을 버리고 실질을 취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긴장의 풀지 않고 내실을 다진 1년 이었다.
지방채 발행을 동결하고 채무액을 상환해 건전재정을 유지하는 한편 국도비를 ...
오주호(인천계양경찰서 경무계) 요즘 신문지상에서 유가 고공 행진, 공공요금 인상 등 서민생활에 타격을 주는 기사를 자주 보게 된다. 우스개 말로 “월급과 자녀 성적만 빼고는 모두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우리 국민들은 전기 사용에 있어서는 매우 너그러운 인식을 가 ...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에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이루어진 것을 보면, 우리 정부는 전혀 예측도 못했을 뿐더러 미국으로부터 눈곱만큼의 귀동냥도 못했나 봅니다.
증시가 널을 뛰고,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뭔지 모를 불안감이 온 국민의 마음 속을 지배했습니다.
비로소 우 ...
460대 규모 자전거 보관소도 설치
식음료점·전시장등 문화공간도 갖춰
에너지 절감 '녹색원' 조성 지열방지
[시민일보]이달부터 경기도 시흥, 광명 등 수도권 남서부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승용차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가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