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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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길터주기 생명사랑의 실천입니다
백희수 2011.12.14
조화형(인천부천소방서 서부119안전센터장)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2001. 3. 4 03:48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주택화재로 6명의 소방관이 순직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불은 방화에 의해 발생했지만 주택가 골목길에 차량 일렬 및 양면주차로 화재현장까지 진입이 곤란하여 많은 인명 ...
MB와 박태준
최민경 2011.12.14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철강왕’이라 불리던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박 명예회장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급성 폐손상 치료를 받던 중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타계소식에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고, 여야 각 정당도 일제히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이두아 원내대 ...
론스타가 5조원을 벌고 떠난다!!!
전용혁 기자 2011.12.14
금융시장에서는 론스타와 같은 자본을 상어에 비유한다. 상어가 피 냄새를 맡듯, 어려운 처지에 놓인 나라의 냄새를 귀신 같이 맡고 나타난다. 위기에 빠진 국가의 어려움은 그들에게는 기회다. 베니스의 상인처럼 피도 눈물도 없이 남의 살을 도려내간다. 론스타는 전 세계 외환위기가 터지는 나라마 ...
12/14 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동정외
박규태 2011.12.14
▲서울 양천구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은 14일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우리마을지킴이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우리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자세로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지역문화예술사업 민ㆍ ...
서울 동대문구, 꿈 키워주고 삶 살찌우는 '알짜 배움터' 산재
진용준 2011.12.14
[시민일보] ‘교육 으뜸 자치구’를 꿈꾸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정보와 눈높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시민일보>가 우수한 대학과 국가연구기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동대문구의 으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들을 소개해 본다. ...
“아궁이사용 화마를 부른다!.”
진용준 2011.12.13
이동필(인천강화소방서 길상119안전센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농어촌지역에서 군불 또는 불씨로 인한 아궁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자가 근무중인 강화소방서 주변 주택환경은 아직도 구들장이 있는 구가옥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러한 가옥들은 최근 동절기를 맞아 국제 유가와 국내 환율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 ...
“MB를 버리고 가자”
최민경 2011.12.13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내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버리고 가자’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의 주장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MB 탈당’을 노골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실제 친박계 허태열 의원은 13일 MB의 자진 탈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CBS라디오 ...
서울 양천구, 주민 10명중 1명 '나눔 천사'...봉사물결 확산
주정환 2011.12.13
수의제작·손뜨개·벽화·공연등 다양...봉사자애 인센티브 줘 [시민일보]'2011 서울시자원봉사활성화분야 최우수구(A등급)'로 선정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의 가장 중요한 자원봉사 시책은 '50만 구민 자원봉사 생활화 운동'이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구 자원봉사자는 5만3859명, 봉사 활동 총 시간은 43만 ...
한나라당, ‘돌파구’를 찾아라
전용혁 기자 2011.12.13
MB 정권이 사실상 붕괴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어 한국 정치가 ‘퍼펙트 스톰’을 맞고 있다. 민주당은 통합전당대회가 파행으로 끝나서 민주당과 손학규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나라당은 당을 해체하느냐 어쩌느냐를 두고 백가쟁명을 벌이고 있으니 과연 한나라당이란 ...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백희수 2011.12.12
이윤규(용인시 도시건설위원장) 매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용인시에서 시행한 각종 시책 및 사업 전반에 걸친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부분의 개선과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의정 활동 및 예산 심사에 필요한 정보 확보를 통해 우리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
여, 비대위 공천권 논란
진용준 2011.12.12
편집국장 고하승 쇄신논의를 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모습이 너무나 황당하다. 지금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12일 오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당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박근혜 전 대표를 중심 ...
임기를 보장하자
전용혁 기자 2011.12.12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은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했다. 온 국민이 축구 전문가고 축구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축구에 대한 관심과 식견이 높아졌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자부심이 일으킨 변화다. 단 축구팬이 많아진 만큼 ‘시어머니 참견’을 감수해야 하는 부담도 늘어 ...
‘메신저 피싱 사기는 예방이 최우선’
박규태 2011.12.11
우호진(인천중부서 수사과)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메신저 피싱 사기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일선 사이버팀 수사관으로 피해자를 조사하다보면 내 자신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안타깝고, 범인을 꼭 잡아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범인에 대해 수사를 하다보면, 중국등 해외에서 접속하여 범행을 저지른 경 ...
U-도서관이 강북구에 독서 혁명 가져와
전용혁 기자 2011.12.11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한 학부모님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아이들 교육에도 책 만한 것이 없다. 공부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자기주도 학습법 역시 독서만 잘하면 자동으로 해결된다. 조선 중기까지 모든면에서 우리나라에 뒤졌던 일본이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생활민원 해소 정책'
주정환 2011.12.11
생활기동·도로관리·교통시설·청소행정등 '생활민원과' 신설 사전점검으로 민원발생 최소화...현장행정 강화 삶의질 UP [시민일보]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사업 보다는 청소, 도로 관리와 같은 생활민원 처리가 시민 체감도가 더 높다. 이는 민원 발생시 신속한 처리가 이뤄지지 ...
조용한 혁명
최민경 2011.12.11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8년 6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를 열었었다. 당시 그 날짜를 잡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게 아니었다. 그저 초판이 6월3일 발행됐고, 마침 국회헌정기념관이 비어 있어서 그날로 정했을 뿐이었다. 물론 박근혜 전 대표에게 축사를 부탁했고, 그는 ...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동정외
박규태 2011.12.08
▲서울 노원구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8일 오후 1시 구청 소강당에서 노원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강좌'에 참석,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과 창업 지원 정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8일 오전 11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
어깨통증, 전문가 진단이 필수
김혜란 2011.12.08
[시민일보]‘월화수목금금금’. 실직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낮이고 밤이고 주말도 없이 컴퓨터 앞에서 일에 매달리는 이른바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바로 어깨 통증이다. 또 최근 몇 년 새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고개를 숙이고 각 ...
역사에 길이 남을 경찰수사권 명문화를
백희수 2011.12.08
고승기(인천중부서 순찰팀장) 제행무상(諸行無常)모든 것은 변한다. 세상은 일정하지 않고 모든 것은 변해간다는 불교의 경전중 세상의 일들이 늘 변화를 반복하고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조선개국의 일등공신 정도전과 무학대사는 한양 천도설을 놓고 설전 ...
서울의 표준시간
전용혁 기자 2011.12.08
요즘의 화두는 단연 세종대왕이다. 어디를 가나 정치지도자들이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배운다면 나라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화두가 난무하고 있다.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실상은 표피적인 세종대왕만 거론될 뿐 그 분의 참 모습은 잘 들어나고 있질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 원인은 역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