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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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패션·섬유 메카 '한국의 밀라노' 날갯짓
주정환 2011.12.08
국내 고급니트 90% 생산...LG패션·형디등 복합타운 조성 관련 연구센터·기업 아울렛 통해 고용·경제 천문학적 창출 [시민일보]경기도는 섬유업체수가 전국의 31.3%(2009년)로 국내 최대 밀집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경기북부 지역이 60%를 차지하고 이가운데 국내 고급 니트의 90%를 생산하고 섬유업체 ...
12/7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동정외
백희수 2011.12.07
▲서울 도봉구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6기 덕성-도봉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었길 바란다고 밝힘.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7일 오후 6시 지역내 썬프라자 2 ...
현장 누비며 '시민 행복' 밀착 지원
김혜란 2011.12.07
가로등ㆍ도로ㆍ청소등 생활불편 해소 민원 24시간 내 해결 '공직자의 눈' 공공시설물 감시 '생활기동팀' 운영 [시민일보]용인시가 민선5기 ‘시민이 행복한 행정’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민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시민만족 생활공감 행정’을 새로운 방향추로 세워 강력하게 추진하고 ...
안전의 똑똑한 투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백희수 2011.12.07
김성태(인천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는 주식투자의 명언이 있다. 한 바구니에 담긴 계란은 자칫 한번의 충격으로 다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바구니에 나눠 담아 한 바구니의 계란이 깨지더라도 다른 바구니의 계란들은 남기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투자의 기본원칙이다. ...
선정성 유감
최민경 2011.12.07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요즘 들어 부쩍 낯 뜨거운 사건 사고들이 주요 이슈로 다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벤츠 여검사, 우리들 병원 부부 괌 공항 육탄전, 육군 준장과 보험설계사, 방송인 A의 동영상, 그리고 배우 신성일씨의 연애 후일담에 이르기까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들이 인터넷 메인 화면을 ...
내년 총선 ‘다당제 구도’ 유력
최민경 2011.12.07
편집국장 고하승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이 ‘당해체-재창당’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하면, 제1 야당인 민주당은 시민통합당과의 야권통합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확인된 ‘안철수 현상’ 때문이다. 안철수 현상은 ‘반(反)MB 비(非)민주’ ...
제1차 국제에너지 심포지엄 개최에 즈음하여
백희수 2011.12.06
심재현(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외교통상부는 지경부와 공동 후원하여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주관한 제1차 국제 에너지협력 심포지엄을 오는 12월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금번행사는 우리 플랜트 및 신재생기업들이 해외진출에 관심이 많은 국가들의 정책담당 관료를 서울로 ...
북한·통일 문제와 미래의 정치 리더쉽
최민경 2011.12.06
(김근식 경남대 정치학 교수)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는 활력이 넘치다 못해 소란스럽기까지 하다. 여권의 선두주자는 일찍 앞서가고 있고 통합된 야권에도 잠재력 있는 잠룡들이 꿈틀대고 있다. 안철수로 상징되는 기성정당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바람이 불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
한나라당과 타이타닉 호
최민경 2011.12.06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현상’에 직면한 한나라당의 최근 모습은 마치 침몰 직전의 타이타닉호를 닮았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을 향해 “사실상의 뇌사상태”라거나, “이미 집권당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식물정당”이라는 비아냥거림이 쏟아지고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제기된 쇄신론은 ...
12/6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 동정외
박규태 2011.12.06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6일 오후 6시 공군회관 3층에서 열린 '사회복지협의회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협의회 회원과 후원자들이 적극 헌신해 다같이 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구청 3층 ...
12/5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동정외
최민경 2011.12.05
▲서울 중구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5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담장녹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갖고 부구청장, 도시관리국장, 해당 과장 등과 담장녹화에 관해 논의했다. ▲서울 성동구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5일 오후 5시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1년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 주민들과 성탄의 ...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다
백희수 2011.12.05
배인철(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현재 경찰관으로 일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있다면, 술에 취하여 길에서 자는 사람들과 술에 취하면, 무슨 면죄부인양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청소년관련 신고가 전국적으로 지역을 막론하고 정말 많다는 것이다. 즉 살인이나 집단 ...
실패한 ‘종편’, 누구의 책임인가
안은영 2011.12.05
편집국장 고하승 종편4사의 시청률이 한마디로 바닥을 기고 있다. 지난 1일 개국한 'TV조선', 'jTBC', '채널 A', 'MBN' 등 종편 4개 채널의 1~2일 평균 시청률은 전국기준으로 0.440%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와 기존 케이블TV의 시청률에 비교해 실망스러운 수준이 아닐 수 없다
낙성대역 일원 '지식기반 벤처밸리' 만든다
박규태 2011.12.05
경제ㆍ환경등 9개 분야 55개 사업 진행 대학생 멘토링으로 교육격차 해소 눈길 각종 예술공연 개최…봉사활동도 활발 [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학ㆍ관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교육ㆍ행정지원ㆍ문화예술ㆍ지역경제ㆍ주민복지ㆍ자원봉사ㆍ공원녹지 및 ...
욕망
안은영 2011.12.05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어릴 때 읽었던 ‘숲속의 나무꾼’이라는 동화가 생각난다. 어느 날 나무꾼이 나무를 하다 호수에 도끼를 빠뜨려 슬피 울고 있었다. 산신령이 나타나 이를 찾아주려는 호의를 보이자 금도끼 은도끼 타령을 하며 욕심을 부리다가 원래의 도끼마저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다. 단순한 동화지만 인간의 욕심이 ...
겨울철 차량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
진용준 2011.12.04
한영수(인천강화소방서 내가119안전센터) 폭설과 도로결빙 등으로 눈길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자동차 미끄러짐 사고가 잦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가 결빙되면 유능한 프로운전자라 하더라도 운전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른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당하 ...
경기 광주시, '기업이 도시 경쟁력'...마케팅·판로개척 전방위 지원
주정환 2011.12.04
도자산업 활성화...신재생에너지 보급 [시민일보]경기도 내 한강유역과 동서를 관통한 경안천 유역에 위치해 청정지역이면서도 수도권 동남부 교통요충지인 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이는 중기 운전자금 지원을 비롯해 해외 판로개척 지원, 왕실도자 육성, 전통시장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경 ...
디도스 폭탄 들고 선관위 공격한 해커
안은영 2011.12.04
(이기명 시사평론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민주주의를 포기했다. 이렇게 말하면 펄펄 뛸 것인가. 반국가 사범으로 고발할 것인가. 선거는 민주주의 제도의 상징이라고 한다. 상징을 부정해 버린다면 민주국가 아니다. 지난 10.26 선거는 박빙의 우열을 다투는 살이 마르고 피가 마르는 격전이었다. 한 표가 아쉽고 표 ...
한미FTA의 감춰진 2센치
안은영 2011.12.04
(이계안 17대 국회의원) 한미FTA 비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ISD를 포함한 여러 가지 독소 조항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채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켰습니다. 모두가 한미FTA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독소 조항을 재협상하면 한미FTA를 그냥 발효시켜도 될 것이냐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
[아침햇살] 양당제, ‘제 3후보’ 성공가능성
안은영 2011.12.04
편집국장 고하승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제가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국가다. 이런 양당제 국가인 미국에서도 한 때 ‘제 3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은 바 있다. 1980년 대선 당시 존 앤더슨과 1992년 대선 당시 로스 페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두 후보의 등장은 현직 대통령의 인기가 매우 낮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