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동작구청장)
과거 농경 및 산업 사회에서 다산(多産)은 노동력의 생산을 의미했고, 나아가서는 국방력과도 직결되었다. 그러나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현대에 이르러 여성의 출산이 갖는 의미는 점차 약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사람들이 삶의 여유를 찾고 개인생활을 추구하게 되면서 ...
편집국장 고하승
무려 100명에 가까운 어린 학생과 시민을 학살한 노르웨이 극우 테러살인범 ‘브레이빅’이 한국과 일본을 '지향할 국가의 모습'으로 꼽았다는 부끄러운 소식이 들린다.
그는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런 그가 한국을 ‘반(反)다문화’의 모범국가(?)로 꼽았다는 것은 그만 ...
송원철(인천남동소방서 현장대응과)
화재출동을 하루에도 몇차례 하는 지휘조사팀장으로서 화재현장에서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면 희생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안타까운 마음에 잠 못 이룰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7월 20일 10:00경 남동구 만수3동의 상가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4층 주택 ...
노인요양센터ㆍ추모공원 등 건립부지 찾아 현장 의견 청취도
[시민일보]제6대 서울 서초의회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다. 총 15명의 의원 중 10명이 초선 의원으로 출범 초기에는 의회 운영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양한 연령대와 각 분야별 전문직 출신이 많아 참신하고 실용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
▲서울 동작구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은 25 오전 9시 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간부 간담회에 참석,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업무공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 강서구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25일 오후 2시30분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직무· ...
(전병헌 국회의원)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홀로 눈을 뜬 자의 고통.
최근 MBC가 자사의 방송심의규정을 개정해 '쇼셜테이너'(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을 하는 연예인)의 MBC프로그램 고정출연을 막는 모습을 보면서,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가 떠올랐습니다.
MBC는 준공영방송으로서, 보도를 하는 언론사로서,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서울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부동의 1위 ...
박준희(인천부평소방서 안전담당관실)
올여름 유난히도 많이 내렸던 장맛비가 그치고 나니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이 많아졌다.
일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고 최고 열지수가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고 한다.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아이들을 만나러 미국에 와 있는데 두 가지 이슈가 관심사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과 언론재벌 루퍼드 머독의 불법도청 사건이 그것인데 양 사건 모두 간단치 않은 파장을 예고하며 뉴스의 중심에 서 있는 상황이다.
지나친 욕심은 결국 인간이나 시스템을 파멸로 이끌게 되는 ...
서울시가 미쳤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실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광수 의원이 지난 21일 '제6차 주민투표청구심의회'에서 "서명부의 양식에 대해 서울시에서 유권해석을 받은 적이 없지 않나? 이제까지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권영규 ...
정우현(인천부평소방서 갈산119안전센터)
기상청은 올 여름에 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특히 장마가 시작되면 고온다습한 환경에 의한 여러 가지 질병에 잘 걸릴 수 있고 세균에 의한 질병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장마철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세균에 의한 질병 ...
편집국장 고하승
“모든 선거에는 확실성과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로는 확실하지만 '한나라당 후보가 2012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느냐' 하는 데에는 의문이 있다.”
이는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이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각종 여론조 ...
▲서울 동작구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은 2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동작복지재단 창립 7주년 기념식에 참석, 복지재단 창립 7주년을 축하하고 격려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낮은 자세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지난 18일(현지시각)은 93번째 맞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생일이었다.
‘아프리카의 정치적 대부’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명성답게 국제사회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이 (생존 인물 중)'우리 시대 최고의 위인'이라는 ...
이병희(인천부평소방서 부개119안전센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누구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다가올 여름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가족과 수박을 쪼개먹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에도 충분하다. 이렇게 즐거운 휴가철을 100% 즐기기 ...
▲서울 동작구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은 20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유공자를 표창하고 기념사를 통해 남녀평등 문화 확산과 구민 의식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해 여성의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구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 구청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법칙(?)이 제일 잘 활용되는 현장을 꼽는다면?
단연 정치권 아닐까 싶다. 형편에 따라 조변석개 하는 인간의 한계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곳 역시 이곳으로 지목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다.
정치 현장에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돌이켜봐도 정치적 ...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더구나 그가 위장전입 ...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
▲서울 중구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중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구의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 성동구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은 19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연금수급자 대상 건강생활강좌에 참석, 오랜 기간 공직자로 국가발전을 위해 애쓴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