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4대강 공사를 맡고 있는 한 두산건설 계약직 사원이 안타깝게도 4대강에 묻히고 말았다.
그는 두 살 박이 어린 아들과 결혼직후 2주에 한 번씩 주말에만 만났던 아내를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그보다 그는 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을까?
그의 아내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
▲서울 중구최창식 중구청장은 지난 달 31일 오후 3시 남산 석호정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들
과 함께 야생조류 방사 행사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광진구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지난 달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방위 신규편성교육에
참석, 민방위 기본법, 화생방,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되는 민방위교육을 통해 재난 ...
(전병헌 국회의원)
한나라당 신임 원내지도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보여주기 바란다.
반값 등록금이든 등록금 부담 완화이든 6월 국회는 등록금 국회로 만들어야 한다.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노력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여야 원내 신임 지도부가 보다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
대학등록금의 심각성은 ...
아파트내 민간시설 10곳 구립 전환등 정원 700명 늘려2014년 52곳 운영 '서울 최다'… 대기인원 25% 해소
[시민일보] 최근 학부모들이 민간보다 규모가 크고, 보육환경이 우수한 구립어린이집을 선호함에 따라 아동 1인당 적게는 3곳, 많게는 10곳의 구립어린이집에 중복등록을 해놓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송파구만 해도 ...
▲서울 중구최창식 중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부구청장과 자문위원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스타거리 자문위원회를 갖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광진구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30일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5월 정기구민표창 수여식에 참석,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과 봉사하 ...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금은 빨간 신호등 앞에 멈춰선 듯 위태롭기 그지없다.
실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대 1 가상대결 결과,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일 것이라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 ...
국ㆍ공립 초교 551곳 배치해 '큰 호응'
인력 증원ㆍ경찰협력체계 강화등 희망
市, 내달 SOS 비상호출시스템 설치
[시민일보] 서울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가운데 9명이 서울시가 시행하는 학교보안관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학교보안관 제도에 대해 1명 이상이 만족, 7명 이상이 약간 만족하는 것으로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K리그가 조직적으로 승부를 조작해 온 정황이 포착돼 뒤숭숭하다.
국가대표 선수와 선수출신 브로커가 연봉이 적은 초년생 선수들을 거액으로 매수하는 방법 등으로 게임의 승률을 조작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직폭력배가 배후로 개입한 정황이 밝혀지면서 축구계가 누란지 ...
[시민일보] 요즘 전라도 땅 지천에 꽃들이 만발이다, 봄이 좋은 건 꽃이 피기 때문이다, 꽃피고 송홧가루 날리는 봄은 봄인데 지금 영광군에는 꽃은 피었지만 꽃향기가 없다. 단지 온통 썩은 비린내가 만신창이다.
그것은 영광군이 줄곧 주창해왔던 지역경제 살리기 방침이 헛구호였다. 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터이다.
영광군은 ...
▲박준성(대한가설산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윤면식(한국은행 경기본부장)ㆍ김성우(현대BS&C 부장)씨 빙모상 = 28일 오전 2시,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31-787-1511 ▲장창식(MBC 미래사업팀 부장)씨 모친상 = 28일 오전 7시, 경남 김해시 지내동 김해시 전문 장례식장, ...
김영한(인천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
뉴스를 통해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접할 수 있는 사건사고 소식이 있다면 바로 화재 사고일 것이다.
실제로 피해정도에 따라 보도되지 않은 화재도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이렇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는 분명 우리의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화재사고를 완전히 예 ...
(박겸수 강북구청장)
공부하는 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이다. 구청장이 되고나서 매일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물어보는 것은 대부분 비슷하다. “아이들 공부 잘 할 수 있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강북구도 강남처럼 교육 환경을 만 ...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이 이러다 두나라당으로 쪼개지는 것은 아닐까?
지금 당권대권 분리규정 개정 문제를 놓고 당헌 고수파와 개정파가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싸움을 지켜보다가 드는 생각이 바로 ‘한나라당의 두 나라당화’ 가능성이다.
고수파, 즉 현재의 당권 대권분리 규정은 가장 민주적 ...
탐정 자격시험 합격하고 법 허용 범위내서
사이버범죄ㆍ행불자등 조사업무 수행
"법개정 맞춰 광운대서 교육과정 이수시켜 개인의 권익보호 위한 전문가 육성 박차"
[시민일보] 현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여 정보화 시대로 급변함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충동 범죄가 다양화, 지능화, 광폭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일상생활 ...
허기랑(진도경찰서 지산파출소장)
삶이 지속되는 한 누구나 노인이 되며 물질적으로든지 정신적으로든지 노화에 따른 힘든 생활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다.
흔히 노년에 겪게 되는 힘든 삶을 노인의 4고(四苦)라 한다.
첫째, 생산현장에서의 은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즉 빈고(貧苦)이다. 둘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