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재선거가 실시되는 서울 중구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분당 을과 함께 수도권 지역 승패를 가늠할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일단 21일 현재 판세는 한나라당 최창식 후보와 민주당 김상국 후보가 한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대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나라 ...
▲서울 광진구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20일 광진구 교통장애인협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대회에 참석, 오늘 캠페인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중랑구문병권 중랑구청장은 20일 오전 11시 중랑구 상봉로얄뷰페에서 개최된 ...
▲최맹환(보은군청 의회사무과장)씨 모친상, 이길자(보은군청 민원계장)씨 시모상 = 19일 오전 2시 30분, 보은 금강장례식장 특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43-543-0002 ▲장용석(외환은행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은석(기아차 부장)·경희·영희씨 모친상, 이재록(기아차 부사장 재경본부장)씨 빙모상 = 19일 오전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신라호텔이 대형사고를 쳤다.
한복과 트레이닝복의 입장을 제한하는 드레스 코드를 내세워 20년째 한복을 입어 온 한 한복연구가의 뷔페식당 입장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 공분을 사게 된 것이다. 이부진 사장이 당사자를 찾아가 사과하는 등 사태 수습에 적극 나서는 모양이지만 문화 사대주의라 ...
편집국장 고하승
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완패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실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순천, 경남 김해 을, 성남 분당 을 등 3곳은 물론 도지사 선거가 치러지는 강원도 역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남 순천은 아예 공천을 포기해 버렸고, 김해 ...
오늘부터 26일간 낙산공원서 FUN한 행사도 마련‘전쟁을 로비하라’등 우리시대의 오늘을 그린 공연내달 6일 저소득층 어린이 초대 무료 가족극 선봬
[시민일보] 공연 예술의 메카, 대학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축제가 열린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6일 동안 아 ...
고흥진(인천삼산119안전센터 소방사)
평균적으로 연간 산불 발생량은 300건에서 많아야 500건을 넘지 않는다.
본인이 현재 소방에 몸담고 있기에 뉴스에서 화재란 말이 나오면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요새 산불화재가 심각한 수준이란 뉴스를 들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지난 3월 현재 산불 발생현황은 1 ...
▲금덕수(㈜STX 재무본부장 전무)·명수 정숙씨 모친상 = 18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02-3010-2293 ▲황인재(한화건설 상무)·준호(KTB투자증권 부사장)씨 부친상, 우상진(풍산제일의원 원장)씨 빙부상=18일 오전 9시 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
(라영재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6.2지방선거 결과 초선 의원의 증가
지난해 6·2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초선의원 비율이 예전보다 월등하게 높아지고 여성의원도 많이 배출되었다. 물론 영남이나 호남과 같이 특정 정당이 다수인 지역에서도 소수 정당 출신 지방의원들이 당선되었다. 자방자치가 시작한 이후에 지방의회에서 초선 ...
편집국장 고하승
4.19 혁명 51주년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세상을 바꿔보려는 기층 민중의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고려시대에는 ‘망이-망소의 난’이 있었다.
망이 망소의 난은 고려 특수 행정 구역인 향소부곡 중에 하나인 공주 명학소에서 일어난 최초의 천민 신분 해방 운동이었다.
이후 농민이 중심이 되어 일 ...
▲고태현(경기방송 기자)씨 모친상 = 17일 오전 9시20분,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11시, 031-820-5053▲양창석(사업)·원석(KBS 사회공헌부 부장)·영석(우석대 교수)·호석(한국은행 본점 차장)·옥석(변호사)씨 부친상 = 17일 오후 1시,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천실, 발인 ...
홍석민(인천삼산경찰서 부개파출소)
우리 민족은 예절을 중요시하고, 바른 삶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도덕과 질서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업화, 현대화에 따라 도덕적인 공동체 삶보다는 물질적이고, 개인적인 삶으로 변하면서 남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고가 팽배해졌다.
이러 ...
편집국장 고하승
그동안 ‘속도’를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방식과 그를 추종하는 한나라당 지도부에 의해 우리나라의 ‘절차적 민주주의’는 철저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그런데 여당 소속 의원 한 사람이 이런 정부와 여당의 ‘무한질주’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그것도 초선 의원이.
얼핏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