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민주당은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지난 2일 총사퇴하고,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돌입했다.사실상 본격전인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간 셈이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3일 의원총회를 열고, 9월 중순으로 예정된 전당대회의 규칙과 당의 쇄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현재 당권주자로는 전날 대표직을 ...
[시민일보] 조명우 서대문구 부구청장(51)이 2일 오전 11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조명우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로운 서대문의 출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새로운 서대문의 비전과 목표, 다양한 정책 과제를 보다 폭 넓은 시야와 세심한 마음으로 ...
[시민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참여자’ 시상식에서 가정, 사업장, 아파트, 학교 등 전 부문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3일 구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란 가정과 기업, 학교 등에서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3일 오후 4시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제 15회 직원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1팀 1제안 운동 등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난 2사분기 동안 접수된 총 128건의 제안 중 각 부서의 자체 심사를 거쳐 ...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일자리ㆍ복지’ 중심의 기능조직으로 개편된다.
구는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의 집행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코자 이달 중순 5국 1담당관 30과 122팀, 1소 4과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구는 기획경제국과 복지문 ...
홍성규(인천 남동소방서 현장대응과 지휘조사팀장) 한정된 도로에 늘어나기만 하는 차량으로 인해 대로는 물론 뒷골목의 도로 사정도 대책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하루에도 수십 번의 화재나 구조ㆍ구급출동을 하는 우리에게는 긴급 상황에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5분 이내 현장 도착’ 이라는 목표가 있다. 각종 재난 현 ...
편집국장 고 하 승전국 8곳에서 치러진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5곳에서 승리, 압승을 거두었다.특히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에서는 ‘왕의 남자’라고 불리는 이재오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장상 후보를 무려 18.4% 차이로 눌러 승리했고, 전통적 민주당 강세지역인 인천 계양을에서도 한나라당 이상 ...
[시민일보]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애들 아빠의 퇴근을 기다립니다. 별이랑 달도 보고, 도란도란 읽었던 책 이야기를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걸어서 집에 가는 시간이 무척 즐겁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관악구 ‘보물섬문고'(인헌동 새마을문고)를 찾은 박(37·여)씨의 소감이다.박씨는 구가 여름방 ...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당산로(영등포구청사거리~문래공원사거리) 지역 일대를 ‘Happy Zone’으로 지정, 불법광고물 단속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28일 당산로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단속과 함께,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교통 혼잡 완화 및 환경 보호의 효과는 물론 교통유발부담금도 할인받을 수 있는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와 ‘업무택시’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는 건물내 종사자와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자 다양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 주는 기업체교통 ...
최근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고 있으나 이륜차의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 등으로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경찰에서는 이륜차의 인도와 횡단보도 운행 및 난폭운전 등을 바로 잡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립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7월은 계도 8월부터 3개월간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용산 쪽방촌에서 6300원(현재의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책정된 금액)으로 1박 2일의 생계를 해결하는 체험릴레이가 화제다.
오는 9월 1일 최저 생계비 책정을 앞두고 수급자들의 절박한 현실을 역지사지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참여연대가 주관하고 있는 행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