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논의에 응하지 않았다.그 결과는 참담했다.당초 그가 시장후보로 거론될 당시만 해도 그의 지지율은 15%에 달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의 득표율은 3.6%로 매우 저조했다. ‘반 MB’ 성향의 유권자들 표가 당선가능성 ...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는 폐허로 변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곤 한다. 화재 그 무시무시한 위력을 볼 때면 우리는 그에게 화마(火魔)라는 호칭을 붙여준다. 한자를 살펴보니 ‘태워버리는 마귀’라는 뜻이다. 얼마나 위협적이기에 마귀라는 의미를 붙여주었을까 생각해본다.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탄식과 안타까움을 주는 ...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간업체 내부고발시스템인 ‘헬프라인(Help Line)’을 도입,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0일 구에 따르면 헬프라인(Help Line)이란 조직 내부에 비리가 있을 때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에서 홈페이지를 관리하 ...
전문가 초빙 강의 후 직원토론 이끌어[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민선 5기 들어 효율적인 생활구정의 추진을 위해 기존 일방적인 지시와 보고로 이뤄지던 회의문화를 상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적안을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전환해 주목받고 있다.구는 구정 현안을 놓고 상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는 ...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구는 21일 오전 8시 G20 개최 장소인 코엑스에서 구청 공무원들과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경찰관 등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
[시민일보]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민선5기 출범을 맞아 31일까지 전 직원으로부터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인메일로 접수 받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생활구정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제도는 ‘공무원제안제도’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구의 최고 경영자인 구청장이 ‘직접 직원들과 대화하겠다’는 ...
[시민일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내달 20일 청량리 민자역사 오픈을 앞두고 공사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현장을 찾았다.
20일 구에 따르면 청량리 민자역사는 연면적 18만㎡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역무시설과 함께 롯데백화점, 영화관, 1600여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 등이 세워질 예정이다.
현재 ...
(최재천 전 국회의원)
이건 법이 아니다. 법이라는 이름의 폭력이다. 박해다. 핍박이다.
대한민국 보수주의는 결코 자유주의자들이 못된다. 자유주의의 대표선수 하이에크가 생각하는 ‘법의 지배 (Rule of Law)’란 ‘인간의 지배’에 대한 대립항이다. 도저히 예측불가능한 인간의 지배가 싫다는 것이다. 인치(人治)를 ...
▲서울 은평구김우영 은평구청장은 20일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장애인 단체 간담회에 참석, 9개 장애인단체 및 15개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장애인 DB구축, 국공립통합 보육어린이집 증설, 장애인고용 확대방안, 장애인가족지원 등 장애인 발전 복지에 관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동작구문충실 동작 ...
배성준(인천 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를 기억하는가... 그 당시 가장 먼저 일선에서 활동하던 119구조ㆍ구급대원의 모습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매스컴을 통해 119구조ㆍ구급대원의 용감한 현장활동을 보며 나는 소방관을 꿈꿔왔다. ...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디자인 노점 특화거리에 조성된 식품판매 노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하절기 먹거리 디자인노점 위생향상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생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7년부터 ...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위상을 고려할 때 교통질서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지 못해 교통혼잡비용과 교통사고비용이 국가경쟁력을 크게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은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륜차의 대부분은 배달용과 퀵서비스로 주로 쓰이고, 최근 들어서는 주5일 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