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방형 감사관을 공모한다.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최근 제5대 민선 송파구청장에 취임한 박춘희 신임 송파구청장의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자체감사기구의 장을 개방형 직위 공모에 의한 자로 임용하고자 한다’는 감사담당관의 개방형직위 ...
천재지변으로 인한 집중 호우시에는 평상시보다 사고확률이 배가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사고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와 相生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비내리는 7월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최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한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잊혀 ...
주민등록등본등 300종 처리… 직장인에 인기[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건대역사내에 운영하고 있는 광진민원감동센터가 구민 뿐 아니라 타지역의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4일 구에 따르면 광진민원감동센터가 위치한 건대역은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25만명에 달해 광진 구민뿐 아니라 지하철 2·7호선을 환승하는 ...
편집국장 고하승7.1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홍준표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을 당의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한나라당의 현행 당헌은 당권 대권 분리 원칙에 따라 대통령의 당직 겸임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실제 당헌 7조에 따르면, 대통령에 ...
장재희(인천 공단소방서 도림119안전센터)“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다”. 화재발생으로 사망자 발생한 경우의 대부분은 연기에 의한 질식사망이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상구를 이용하지 못하고 출입구로 한꺼번에 사람이 몰려 일어난 참사라 할 수 있다. 비상구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
[시민일보]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취임 이틀째인 2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지역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취임 직후 자치구내 유력인사들과 외부 오찬을 하던 그간의 관행을 깬 것으로 평소 소박하고 서민적인 고재득 구청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이날 ...
[시민일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7월1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구청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 제5대 동대문구청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친절과 청렴을 기본 모토로 열린 구정을 구현할 것임을 밝히며, 민선 제5대 핵심과제로 ▲교육환경 개선 ▲청량리 역세권 개발 ▲전통 ...
지난 6월14일 19시경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해 사람이 차 밑에 깔려 신속한 구조요청을 해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위치와의 거리는 불과 1킬로도 안되는 짧은 거리지만 퇴근시간이 겹치는 상황이라 도로는 차들로 한 발짝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구급차와 구조차가 사이렌을 켜고 시민들에게 긴급 상황이라는 ...
편집국장 고하승필자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보수대연합’이라는 미명 아래, 서로 손을 잡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우선 ‘박근혜 죽이기’와 ‘분권형 개헌’이라는 둘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특히 이 대통령은 자나 깨나 오직 ‘박근혜 고립’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실제 MB는 ...
[시민일보] 취임식을 통해 ‘강남을 경제는 물론 행정, 복지, 교육,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제일의 자치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일 지역내 청소 취약지역 현장에서 첫 직무를 시작한다.구는 신연희 구청장이 이날 새벽 대치동 산등성길(삼성로 서53)~샘재길(삼성로 서55)에 이르 ...
[시민일보] 민선 제5대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1일 오후 2시30분 송파구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송파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은 10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박영아ㆍ유일호ㆍ김성순 지역구 국회의원 3명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우리를 포함한 일본, 중국은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얽고 있는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 때문에 ‘멀고도 가까운’ 관계 속에서 서로를 향한 반목과 질시에 지배되고 있다. 그래서 툭하면 서로를 향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심리를 적나라하게 드러 ...
이동현(인천 중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여름이 너무도 일찍 찾아왔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초여름이 다가온 것이다.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올 여름, 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상상하기 전에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여름철 풍수해에 관한 대비 요령이다. 우리나라는 기후적으로 온대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