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8일 오후 7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명문대 대학 진학자 등 289명에게 3억6940만원의 ‘중랑장학금’을 수여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되는 중랑장학금은 지난달 31일 ‘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의 장학금 지원대상 및 지원인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
편집국장 고 하 승필자는 최근 미래연합(가칭)과 친박연합 창당과정에 박심(朴心,박근혜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따라서 의도적으로 “순혈주의”를 운운하면서 ‘박근혜 당’임을 부각시키려 들거나, ‘친박’이라는 당명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그럼, 이 같은 칼럼이 나간 후 두 정당의 태도는 어떻게 달 ...
봄철 안전사고의 유형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겨울동안 얼어있던 도로나 축대를 비롯해 건설 현장에서는 지반침하로 인한 재해와 콘크리트 구조물 및 낡은 건축물의 붕괴와 같은 위험요소에서 추락사고, 낙하사고, 감전 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가 주로 일어난다.이를 사전에 방지키 위해서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지속적이며 ...
▲서울 강북구김현풍 강북구청장은 7일 삼각산 일대에서 간부합동순찰을 실시, 공원내 생활체육시설 및 주민 이용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서울 성동구이호조 성동구청장은 7일 금호2ㆍ3가동 금호4거리 일대에서 릴레이 물청소를 실시, 보도상 시설물 등을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의식을 새롭게 정립해 깨끗하고 활기찬 ...
▲이성용(강남대학교 교수)씨 부친상, 허영섭(전 경향신문 논설위원)ㆍ지승욱(정연시스템 차장)씨 장인상 = 5일 오전 10시,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779-2195
▲윤인섭(하나HSBC생명 전 대표이사)씨 부친상 = 6일 새벽 3시26분, 일산병원 영안실 1호, 발인 8일 오전 9시, 이천 국립 ...
교차로(交叉路)의 사전적인 의미는 두 길이 엇갈린 곳 또는 만나는 곳으로 도로들이 교차하는 지점을 말한다. 시내 주요 삼거리 사거리 교차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반면 횡단보도, 고가도로 교각, 육교 등 시설물과 조금이라도 빨리 진행하려는 운전자들의 급한 마음으로 인해 평상시에는 물론 출·퇴근시간대는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
(이기명 시사평론가)
두 발 달린 짐승이 지 맘대로 돌아다니는 데야 도리가 없지만 그게 사람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다.
인간은 분별이 있어야 하고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분간할 줄 알아야 사람 대접을 받는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지나치면 추해진다.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무감각증후군’의 중증 ...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의료혜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이주여성, 결혼이민자 등을 위해 평일야간 무료진료, 수술ㆍ진료비 면제, 소독물품 무상지원, 이동형 맞춤식 종합병원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구는 ‘금천 슈바이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최근 외국인 전담진료센터를 보건소에 설치, 본격 ...
편집국장 고하승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개헌특위 구성을 요구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내부의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권력투쟁의 성격을 띤 개헌”이라고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6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어제 안 원내대표는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개헌에 돌입하기 위해 이번 4월 국회에서 개헌특위를 구 ...
요즘 인터넷 상거래 상에서 신상품을 시중의 반값으로 판다고 올려놓고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 상거래 사기는 해마다 2배씩 늘어나는 추세다. 2003년 상반기에 1만 8,956건의 인터넷 사기신고가 접수돼 그 가운데 1만2,331건이 검거됐다. 인터넷 ...
요즘 인터넷 상거래 상에서 신상품을 시중의 반값으로 판다고 올려놓고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 상거래 사기는 해마다 2배씩 늘어나는 추세다. 2003년 상반기에 1만 8,956건의 인터넷 사기신고가 접수돼 그 가운데 1만2,331건이 검거됐다. 인터넷 ...
우리나라는 올 해 G-20이라는 큰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과거를 발판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세계 속에서 여러 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변모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명성과 위치에 알맞은 선진국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로써 기초질서 확립이라는 가벼운 발걸음을 떼어야 할 시기이다.이러 ...
[시민일보] 앞으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의 30년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동작구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화보집 ‘동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행복을 향한 전진’을 최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은 구의 발전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재개발, ...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달부터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전담부서인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구는 일자리 창출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총 14명 2개 팀으로 구성된 ‘일자리창출추진단’을 지 ...
편집국장 고하승이명박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통하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5일 느닷없이 개헌론을 꺼내들었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방선거 이후에 곧바로 개헌논의를 하자고 말했다.그는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개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지방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