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지난 11일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자, 각 여론조사기관들이 발 빠르게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그런데 참으로 가관이다. 순 엉터리들이다.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에 따라 ‘들쭉날쭉’ 도무지 감을 잡을 수조차 없다.국민들이 원안을 지지한다는 것인지, 수정안을 지지한다는 것인지 종잡을 수 ...
▲서울 동대문구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13일 전농1동으로 연두순시 방문,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새해 역점사업 및 지역 발전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강서구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13일 염창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염창동 신년인사회에 참석, 염창동 지역주민의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명색이 정치가문에 몸담은 여건 탓인지 어릴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선거 때마다 등장하던 선거 구호가 어린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만 해도 그렇다.
‘배고파서 못살겠다, 2번 찍어 살 길 찾자’ ‘독수리가 병아리를 채가면 암탉이 먼저 쫓아가냐, 수탉이 먼저 쫓아가냐 ...
▲서울 양천구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3일 지역내 주요 잔설지역 현장을 방문, 제설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제설작업의 완벽한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광진구정송학 광진구청장은 13일 구 신년인사회에 참석, 신년사를 통해 2010년은 광진구가 도시경 ...
연초에 내린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속에서도 길을 걷다보면 유독 눈에 띄는 물체가 있다. 직업병 때문일까? 소방인의 눈에는 유독 돋보이는 빨간색의 소화전~! 대설과 한파로 인해 급수문제가 대두되며 더욱 눈여겨 보게 되는 소화전~! 많은 사람들이 소방차는 왜 빨간색일까? 의문을 가지듯 왜 소방과 관련된 많은 것들 ...
우리나라 속담에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는 말이 있다.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이 꼭 그 모양이다.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국민혈세로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정경유착이며, 충청표를 의식한 위선적 포퓰리즘이고, 세종시 이외의 지방을 모두 죽이는 ...
편집국장 고 하 승우리나라 속담에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는 말이 있다.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이 꼭 그 모양이다.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국민혈세로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정경유착이며, 충청표를 의식한 위선적 포퓰리즘이고, 세종시 이외의 지 ...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친절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제작과정에 직접참여한 ‘동대문구 친절송’을 만들어 올해부터 하루 2회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하고 있어 화제다.구는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해온 ‘동대문구 친절 Song’ 녹음 작업을 지난달 28일 완료, 올해부터 하루 2차례 전 직원들에게 방송 ...
기축년인 2009년을 뒤로하고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하며 종로의 보신각에서 들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모두가 그렇듯 가족과 부모, 형제간 처갓집 식구들 나아가서는 직장 동료직원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연휴가 지난 다음날 꼭두새벽부터 내렸던 하얀 눈이 온 ...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
지난 주말 남한강의 3개 보(이포, 여주, 강천보) 건설 현장을 훑어 볼 기회가 있었다.
중장비 몇 대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오고 가면서 흙을 파내고 있었다.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이 한국판 ‘리버워크’ ?
일행 중 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