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다가오는 설렘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정을 나누기 위한 각종 모임들이 한창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하지만 이런 좋은 만남과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한 가지 유의할 것이 있다. 바로 모임장소에서 불의의 화재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각심과 대처법을 알아두 ...
며칠 전 겨울눈과 비가 함께 찾아온 갑작스런 동장군으로 인해 출근길 도로가 얼어 붙었다. 인천지역 한파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한 겨울의 중턱에 서서히 다가서면서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절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운전과 더불어 철저한 차량점검, 월동장비를 ...
▲김시영(파이낸셜뉴스 정치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 6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 오전, 02-2001-1097
▲최영석(삼화석유 부사장), 영덕(예안교회 목사), 영자, 영옥, 분자, 영순씨 모친상 = 6일 오후 6시30분, 중앙대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2-860-3591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채택된 우수 제안을 민원행정에 반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중랑 발전 톡톡 아이디어’를 공모, 공무원 140건 구민 41건의 아이디어를 받아 그 중에 ...
편집국장 고하승필자는 그동안 세종시 수정안 문제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이명박 대통령에게 있어서 세종시 수정안 문제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한반도 대운하의 전단계에 해당하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기 위한 일종의 ‘성동격서(聲東擊西)’라는 판단 때문이었다.성동격서란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략으로 적에게 관 ...
▲서울 동대문구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7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10년도 신년인사회를 주재, 청량리일대 개발, 학력신장 5개년 계획 등 4개 핵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미래를 열어가는 동대문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울 양천구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7일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구 간 ...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눈싸움은 행복했던 어린 시절 기억 중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다.수업시간에 눈이 쏟아지는 날이면 그 다음은 우리들 세상이었다. 선생님을 졸라 운동장에 나가서 눈싸움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청백으로 팀을 나눠 상대를 향해 정신없이 눈덩이를 던지다 보면 온 몸이 축축해 질 정도로 땀이 났다. 조금 더 ...
▲서울 동대문구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7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10년도 신년인사회를 주재, 청량리일대 개발, 학력신장 5개년 계획 등 4개 핵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미래를 열어가는 동대문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서울 양천구추재엽 양천구청장은 7일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구 간부들에게 ...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에서 비상등을 켠 채 세워진 교통사고 차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처럼 눈길에서 발생되는 사고 유형은 차량이 미끄러져 길 옆으로 전도 되거나 추돌사고로 이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으로 운전자들이 눈길 교통사고 예방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눈길 ...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8일 오후 4시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올 한 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정부는 4대강 사업을 완공하면 물 부족도 해결하고 홍수도 예방하고 수질도 향상된다고 주장한다. 불과 2년 만에 모든 공사를 마친다고 하니, 2년 후면 우리나라는 강마다 맑은 물이 철철 넘쳐흐르고 홍수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지상낙원’이 되는 셈이다. 5일자 경향신문 기사(‘다른 곳에 취수원 추진 ...
편집국장 고하승지난해 말 한전의 UAE 원전공사 낙찰 직후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 대다수 언론들은 경쟁적으로 'MB어천가(御天歌)'를 불러댔다.실제 이들 언론사들은 국제경쟁입찰에서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UAE 왕세자와의 전화통화를 한 사실 등, 이른바 'MB활약상'이라는 것을 날짜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