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냄새를 풍기며 막무가내로 집이나 병원으로 태워달라고 하는 사람,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구급차를 부르는 사람을 현장활동 중에 흔히 만날 수 있다. 촌각을 다투며 도착한 현장에 이른바 이런 얌체족만 있다면 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하지만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어 오늘 ...
▲서울 중랑구문병권 중랑구청장은 3일 오전 10시 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내 무료급식소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내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서울 광진구정송학 광진구청장은 3일 오후 1시30분 광장동 정보도서관 앞에서 열린 ‘광나루 낭만의 거리’ 기공식에 참석,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걷 ...
▲김인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 대표이사)씨 부친상 = 11월30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73.
▲조병권(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강북보상서비스센터장)씨 부친상 = 1일 오전 8시,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2-2650-51 ...
20년이 훌쩍 넘는 경찰생활 대부분을 복잡한 인천시내에서 근무해 오다 어머니 품속같이 따스하고 정겨운 시골이 좋아 지난 5년 전 가족과 동료들의 만류를 뒤로 한채 무조건 강화경찰서를 지원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농촌지역 지구대 팀장생활, 도시에 비해 훨씬 넓은 관할구역(인천 전체 면적의 42% 차지)과 머나먼 순찰지에 놀랐 ...
본격적인 겨울철인 12월이 됐다.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교통사고발생 건수가 월등히 높다는 것은 각종 통계에서 보듯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브레이크를 밟아 미끄러져 앞차를 추돌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하얀 눈이 쌓여 있는 도로를 무심코 지나가다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 등 각 ...
편집국장 고하승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토방 논객들이 2일 점심시간에 맞춰 편집국을 방문했다.이른바 ‘이 달의 논객 베스트’ 10위권 내에 드는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논객들이었었다.한 논객이 이런 질문을 했다.먼저 이명박 대통령이 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수정안에 그토록 목을 매고 집착하느냐는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에 선정됐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환경오염물질 관리’에 초점을 맞춰 현지조사와 서면조사 방식으로 상대평가 및 절대평가를 ...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가계빚이 700조원을 넘어섰다. 정부의 출구전략이 본격화하면 가계부담이 급격히 늘어나 파산하는 가정이 속출하게 된다. 지금처럼 정부가 가산금리 체계를 뜯어고치는 작업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금융권의 폭리가 늘어나 외국투자가들의 봉이 되는 반면, 가계의 주름살은 깊어지게 된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
▲서울 강북구김현풍 강북구청장은 2일 오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2009 강북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포럼에 참석,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이 행복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서울 성동구이호조 성동구청장은 2일 건축공사장 및 주요사업 현장을 순시,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
인천시에서 예산 330억원을 들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시청권역을 중심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83㎞를 건설하고 있다. 도심지 도로 폭을 축소하며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은 선진국에서 벤치마킹 한 획기적이고 과감한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자전거 운전자의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의식도 선진국형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지 ...
“2009년 상반기, 마약사범 5500명 검거”
이와 같은 통계를 보더라도 더 이상 한국은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닐뿐더러 마약청국가의 위상마저 위협받고 있다 할 것이다.
2009년 유명 연예인들의 잇단 구속과 함께 터져 나오기 시작한 마약 사건들, 대검의 집계에 의하면 상반기 마약투약사범의 수가 무려 5500명을 넘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올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1억7500만원의 청렴 인센티브를 챙겼다.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위생, 세무, 주택·건축, 건설공사, 교통, 공원녹지, 환경, 보조금 지원 등 8대 민생 직결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
(최재천 전 국회의원)
기업들은 대부분 ‘4년제 대학’의 ‘졸업예정자’만을 뽑습니다.
취업 재수를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이지요. 학생들은 졸업생이 되기를 두려워합니다. 실업자라는 낙인이 두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학생들은 최대한 ‘졸업예정자’ 신분을 유지하면서 일자리를 찾고 싶어 합니다.
학생들이 졸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