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황매산 수목원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0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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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면 뭐하니?’ 참여 문의 빗발쳐...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재순)는 지난 10일, 황매산 수목원에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놀면 뭐하니?」를 운영했다.

「숲에서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은 ▲움직이는 식물교실 ▲토깽이네 요리교실 ▲숲 속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프로그램 당 30분 내외로 진행됐다.
13명의 아이와 15명의 부모가 함께 참여해 총 28명이 유의미한 주말을 보냈으며, 체험비는 무료다. (단, 요리교실 이용시 재료비 5천원을 지불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움직이는 식물 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식충식물(파리지옥)이 파리를 잡는 것을 체험할 수 있으며, 토깽이네 요리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온실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식물을 수확하여 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수목원에서 사육되는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이다. 숲 속 탐험대 프로그램은 황매산 군립공원 관리 담당 직원에게 직접 숲 속의 동, 식물을 관찰하고 숲에서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거제시에서 온 박서은 어린이는 “만지면 움직이는 식물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며 “주말에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게 해 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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