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소방서, 단독 주택 화재‘ 소화기’ 로 초기 진화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21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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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용 소방 시설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소화기 초기 진화 사진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20일 14시 52분경 양산시 물금읍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19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근처 카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인명 ·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원인은 관계인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통해 천장 등기구 배선에서 아크흔이 발견되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건물 약 15㎡ 및 내부 집기비품 일부가 소훼되어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당시 주변 관계인이 신속하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2대를 사용하여 자체 진화해 인명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박정미 서장은 “화재 초기 신속하고 올바른 소화기 사용이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며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하고 평소 위치와 사용 방법을 숙지해 화재 초기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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