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월화드라마 'VIP'의 주연 배우 장나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나라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제가 흰자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잘 어울렸던 이상윤과는 "사이 좋은 동료다. 열심히 일만 했다"고 강조했다.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이목구비 배치가 유치한 면이 있다. 연예인으로보면 미안은 아니다. 제 나이에 맞게 잘 가고 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착하고 자기 일에 비전이 있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호칭으로는 "계속 재발견 되고 싶다. 여기가 끝인가 싶을 때 열어보면 또 다른게 있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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