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 항만 기능 인력 19명 배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0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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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가 진해신항 등에서 활약할 청년 항만 기능인력 19명을 신규로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9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교육생, 경남도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항만 기능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 상반기 실시된 항만기능인력 양성과정에는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이 선발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6주간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도비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항만 현장에서 하역장비 운영과 조작을 담당하는 항만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항만 분야 3종 자격증(컨테이너크레인, 지게차, 트레일러)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단 한 명의 감염자 없이 교육생 전원이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다.

경남도는 수료 이후에도 수료생의 자격증 취득률 향상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항만연수원과 적극 협력하여 관련 장비 추가 실습 및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종하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진해신항 건설 및 물류단지 확대에 따른 항만 기능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경남 주도의 항만 기능인력 공급 체계 구축과 도내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예년에 비해 취업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도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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