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는 박병은과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낚시 성지인 호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은 호주 케언즈에서 나이트 피싱을 즐겼다. 박병은은 노련하게 낚시대를 조절했다. 이때 줄리엔강 역시 입질을 느꼈다.
박병은이 혈투 끝에 올린 물고기는 GT. 그는 “와 힘 죽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GT가 아닌 블러져 트레발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경규 또한 입질을 느끼고 “뜰채”를 외쳤지만, 모두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이덕화도 바라쿠다를 끌어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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